게임빌(대표 송병준)이 <엘룬사가>​(ELUNE SAGA)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출시 7개월이 넘도록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히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진행된 정기 업데이트인 만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게임빌은 우선 대지, 불 속성을 동시에 지닌 듀얼 속성 플래티넘 정령 ‘오딘’과 불 속성의 일반 정령 ‘바토리’를 새롭게 추가했다. ‘오딘’은 높은 공격력과 함께 아군의 공격 명중률을 증가시키는 특성의 매력적인 정령이라서 유저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더불어 게임빌은 체력과 공격력이 대폭 증가하는 ‘군의관 라일라’와 ‘전방의 지휘자 에르윈’ 캐릭터 코스튬도 새롭게 선보였으며, 신규 유저를 위해 튜토리얼 보상 확대를 포함한 유저 맞춤형 콘텐츠를 대폭 업그레이드했다.

<엘룬사가>는 게임빌의 자체 개발 풀 3D RPG로 고퀄리티 그래픽과 육성 시스템이 돋보이는 스마트폰 게임이다.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안정적인 서비스로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게임이다.

한편, 게임빌은 7월 한 달 간 출석 보상 이벤트를 진행, 게임에 접속하는 일수에 따라 ‘6성 확정 소환 주문서’, ‘스태미나 스톤’, ‘골드’ 등 푸짐한 게임 아이템을 선물한다. 자세한 내용은 <엘룬사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