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입니다...
(크롱) 기자|2015-07-09 21:19:21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자사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엔에스스튜디오(대표 윤상규)가 개발한 신작 FPS게임 <블랙스쿼드>에서 메르스 여파로 연기했던 PC방 랜파티를 오는 11일(토) 재개최 한다고 밝혔다.
‘토요일 토요일은 블랙스쿼드’로 명명된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13일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메르스 확산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이용자들의 안전을 위해 개최를 연기한 바 있다. 오는 11일(토) 재개최되는 PC방 랜파티는 기존 한남동 PC방에서 잠실 신천에 위치한 라임 PC방으로 장소를 옮겨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먼저 BSN리그 시즌2 시드 쟁탈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블랙스쿼드> 이용자는 5명이 한 팀을 이뤄 당일 현장 접수를 하면 된다. 대회의 우승팀과 준 우승팀에게는 각각 50만원과 3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고, BSN 방송리그 16강 진출권이 주어진다.
시드 쟁탈전 이외에도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먼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행사장에 방문한 일반 이용자들은 무료로 <블랙스쿼드>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BSN방송리그 시즌1 캐스터이자 <블랙스쿼드> 홍보모델 윤지은의 모습을 찍어 후기 게시판에 올리면 베스트샷을 선정해 로지텍 마우스(G402)도 증정한다.
여기에 참가자 전원에게는 경험치와 게임머니 20% 추가 혜택이 들어있는 부스터 랜덤박스 쿠폰 1장이 제공되며(사전 신청자 쿠폰 2장), 히든미션과 릴레이 미션을 성공한 참가자에게는 마우스패드와 로지텍 마우스가 지급된다.
FPS게임 <블랙스쿼드>의 PC방 랜파티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하거나, 당일 현장 접수를 하면 된다. PC방 랜파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blacksquad.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Total Comments: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