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전략시뮬레이션 ‘적벽대전’ 대표이미지 통해 첫 공개

(크롱) 기자|2015-07-08

㈜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 대표 이명)는 자사가 정식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차기작 <적벽대전>의 대표이미지를 통해 8일 게임을 첫 공개한다고 밝혔다.
 

<적벽대전>은 서기 208년 삼국지 최고의 전투로 불리는 적벽전투의 세계관을 그대로 옮겨온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유저는 자신만의 장수와 진영의 구축을 통해 삼국통일을 이루는 과정을 거쳐 역사를 새로이 쓰는 기분을 느껴볼 수 있다.

<적벽대전>에서 가장 돋보이는 부분은 위, 촉, 오 삼국을 배경으로 실시간 침략이 가능한 ‘국가전’으로, 적벽대전의 배경이 되는 삼국지의 게임 분위기를 가장 잘 나타내고 있어 유저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이외에도 자신만의 세력을 모집하는 ‘군단전’, 각 나라에서 국왕의 자리를 걸고 진행되는 ‘국왕전’ 등 다양한 PVP모드가 준비되어 있고 삼국지를 원작으로 한 다양한 장수들을 획득하고 훈련소를 통해 보유한 장수를 훈련시킬 수 있어 마치 적벽대전 전투의 제갈량이 된 듯한 전략가적 면모를 발휘하는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이펀컴퍼니의 이명 대표는 “<적벽대전>은 춘추전국시대를 빛낸 삼국의 장수들을 모아 삼국지의 역사를 새로이 쓰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며, “삼국지 최고의 전투를 모바일로 옮겨온 만큼 삼국지 팬들의 기대에 부합하는 게임성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유저들의 기대에 부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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