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모바일 게임 라비린시아X2, 로드컴플릿으로 서비스 이전
(크롱) 기자|2015-07-03
모바일 게임 제작사 로드컴플릿(대표:배정현)은 세시소프트에서 개발/서비스 중인 <라비린시아X2>의 개발팀과 프로젝트를 인수했다고 2일 밝혔다.
‘로드컴플릿’은 NHN엔터테인먼트 퍼블리싱으로 800만 글로벌 다운로드를 이룬 <크루세이더 퀘스트>의 제작사이며 최근 <데드아이즈>(DEAD EYES)를 비롯한 다양한 미니게임을 출시하고 있다.
2014년 5월 서비스를 시작한 <라비린시아>는 2015년 2월 클라이언트 엔진을 유니티로 바꾸면서 <라비린시아X2>로 업그레이드 했으며 최근 1주년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라비린시아X2>는 CCG + 스마트 노벨 + 음악이라는 개성있는 조합의 게임으로 충성도 높은 독자적인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배정현 대표는 “이번 인수는 올 여름 <크루세이더 퀘스트>의 일본 서비스 런칭을 앞두고 <라비린시아X2>와 일본향 게임의 시장 이해도가 높은 해당 개발진 영입을 통해 서비스와 개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전략적 행보”라고 밝혔다.
<라비린시아X2>는 구글 플레이 외에도 네이버 앱스토어와 T스토어에서도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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