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커피는 직접 끓여! 슈퍼스타 파이터, 오피스걸 ‘이리나’ 공개

(크롱) 기자|2015-07-02

㈜드래곤플라이가 개발 중인 신작 온라인 RTS 게임 <슈퍼스타 파이터>가 2일 신규 파이터 오피스걸 ‘이리나’의 티져영상을 티져사이트와 유투브를 통해 공개했다.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진 짧은 티져 영상에는 인정받는 커리어우먼인 ‘이리나’가 슈퍼스타 파이터에 참가하게 된 사연이 담겨있다. 특히, 대형 커피잔을 소환해 자신을 성추행 한 상사를 응징하는 장면은 이리나의 궁극기로 구현될 예정이다.

드래곤플라이는 지난 6월 18일 티져사이트와 함께 바바리맨 ‘존슨’을 최초로 공개한 데 이어 매주 1종의 파이터를 선보이고 있으며 지난주에는 세상의 법도를 바로잡기 위해 출전을 결심한 선비 ‘윤조니’의 영상이 공개돼 관심을 끌었다.

<슈퍼스타 파이터>는 드래곤플라이가 자체 IP를(지적재산권)통해 개발하고 자체 서비스까지 실시하는 최초의 게임이다. ‘자원 채취’와 ‘유닛 생산’이라는 RTS의 핵심요소를 AOS의 게임방식에 녹여내어 캐쥬얼 한 온라인 RTS게임으로 탄생시킬 예정이다. 

 

더불어, ‘RTS 테마파크’를 컨셉으로 잡고 ‘크래프트 모드(RTS모드), ‘AOS모드’, ‘디펜스 모드’등 여러가지 모드를 제공하고 유저의 입맛에 따라 선택해 플레이 할 수 있도록 개발 중이다.

드래곤플라이 <슈퍼스타 파이터> 개발팀 정재주팀장은 “<슈퍼스타 파이터>의 모든 캐릭터들은 일상생활 속의 사물이나 사람에게서 아이디어를 얻어 디자인하고 있다”며 “익숙함과 신선함 사이의 능숙한 ‘밀고 당기기’가 캐릭터들의 이미지 형성에 핵심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오피스걸 이리나의 티져영상은 <슈퍼스타 파이터> 티져사이트(//ssf.dfl.co.kr)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superstarfighter), 유투브 채널(//www.youtube.com/watch?v=BvIXxUDRSCc)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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