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모바일 MMORPG ‘와호장룡’ 시네마틱 영상 공개

(크롱) 기자|2015-07-01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정통 무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와호장룡>의 출시에 앞서 시네마틱 영상을 30일 공개했다.


 

이번주 출시를 앞두고 있는 <와호장룡>은 광활한 맵, 고품질 3D 그래픽과 총 6개 문파의 방대한 스토리가 돋보이는 정통 MMORPG로 각각의 캐릭터가 지닌 화려한 스킬은 물론 기존 모바일 게임에서는 볼 수 없었던 경공 및 무공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천하제일 무공대회, 길드점령전, 진영전 등 다채로운 PvP(이용자간 대결) 및 RvR(대규모 전장 시스템)을 제공해 전투의 묘미를 극대화시켰으며, 낚시, 승마, 채집, 사제 등 PC급 콘텐츠들의 모든 재미를 모바일 MMORPG로 담았다.

30일 넷마블은 <와호장룡>의 세계관을 생생히 담아낸 1분 가량의 시네마틱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 조성에 나섰다. 이번 영상에는 3가지 전투 장면을 통해 광대한 맵에서 펼쳐지는 <와호장룡>의 정통 무협을 보여주는데 초점을 맞췄으며, 깊이 있는 무협의 세계를 표현하기 위해 주인공들의 무공을 때로는 강렬하고 때로는 부드러운 붓의 움직임에 비유했다.

또 <와호장룡>은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 사전 테스트에서 구글플레이 리뷰 4.5점(5점 만점 기준)이라는 고득점과 함께 “모바일 게임에서 제대로 된 경공을 플레이 할 수 있다니 놀랍다”, “무협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즐길만한 게임” 등 테스터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넷마블은 “사전 테스트 참가자들이 ‘이동 중 휴대폰으로 PC게임을 하는 기분을 느꼈다’라고 평한 것을 보고 <와호장룡>의 게임성이 통했다는 걸 확인했다”며 “특히, 대다수 이용자들이 풀 3D 경공과 PC급 맵, 콘텐츠를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다는 점에 큰 만족감을 표했다”고 말했다.

넷마블 강지훈 본부장은 “7월 모바일 게임시장은 <와호장룡>을 비롯해 <천룡팔부> 등 정통 무협을 소재로 한 MMORPG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며 “출시 준비에 최선을 다해 <와호장룡>을 ‘몬스터길들이기>, <세븐나이츠>, <레이븐>, <크로노블레이드>처럼 넷마블 대표 RPG 중 하나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와호장룡>은 예약자 전원에게 10만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을 제공하고, 사전 등록 페이지 내 공개된 영상을 페이스북 등 SNS로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주유상품권을 제공하는 등 이벤트를 출시 전까지 진행한다.

게임에 대한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사전 가입 페이지(waho.netmarble.net) 및 공식카페(//cafe.naver.com/waho)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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