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6:30, 이승엽, 김재박 등 7월의 추천 선수 공개
(크롱) 기자|2015-06-30
㈜엔트리브소프트(대표 서관희)는 신개념 모바일 야구게임 <프로야구 6:30 for Kakao>(이하, 프로야구 육삼공)에서 7월의 추천 선수와 이용자 편의를 위한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이달의 추천 선수 콘셉트는 ‘골든글러브 수상(GOLDEN)’으로 각 팀에서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던 선수들이다. 라이온킹 ‘이승엽’, 여우 ‘김재박’ 등 모두 9명의 골든글러브 수상자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추천 선수를 팀의 엔트리로 등록하면 팀 모두의 능력치가 올라간다.
7월 상반기 추천 팀의 구단별 콘셉트는 ‘이적생(NEW FACE)’이다. 타 팀에서 이적해 온 선수로 용병 선수도 해당된다. 추천 팀 그룹의 선수들 가운데 3명 이상을 엔트리에 등록하면 모두의 능력치가 상승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엔트리브소프트는 <프로야구 육삼공>의 새로운 선수 카드 스카우트 연출 영상을 공개했다. 게임 내 스카우트 시스템을 통해 해당 선수 카드를 획득하면 볼 수 있는 스페셜 영상으로 <프로야구 육삼공>에서만 확인할 수 있다. 30일 공개된 영상은 이상훈, 장원삼 선수카드의 연출이 담겨 있으며, 이들의 별명을 영상으로 잘 표현하고 있다.
이 밖에도 <프로야구 육삼공>에서는 신규, 기존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고려한 콘텐츠 개편도 실시한다. 만렙이 80레벨까지 확장되고, 80레벨에 도달하면 367 코스트를 사용할 수 있다. 스카우트 시 추천 선수, 추천 팀을 우선 탐색할 수 있는 옵션을 추가했으며, 선물함에서 카드 모두 받기가 가능해진다. 자동 엔트리 등록 기능도 새롭게 선보여 간편하게 엔트리를 구성할 수 있으며, 일부 UI(User Interface)도 개선한다.
지난 3월 24일 출시한 <프로야구 육삼공>은 구단주가 돼 자신이 좋아하는 프로야구 선수들로 팀을 만들어 아마추어 리그에서 메이저 리그까지 도전하는 프로야구단 운영 게임으로 출시 일주일 만에 모바일 야구게임 1위에 오르며, 많은 야구팬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다.
엔트리브소프트의 <프로야구 육삼공>은 안드로이드 버전만 제공하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cafe.naver.com/probaseball63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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