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어드벤처 게임 ‘북 오브 언리튼 테일즈 2’ 한글판 출시

(크롱) 기자|2015-06-30

㈜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는 킹 아트 게임즈(KING Art Games)가 개발하고 노르딕 게임즈(Nordic Games)가 퍼블리싱하는 <북 오브 언리튼 테일즈 2>(The Book of Unwritten Tales 2) PC 한글판을 30일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북 오브 언리튼 테일즈 2>는 판타지 스토리를 배경으로 한 어드벤처 게임으로써, 동화적인 분위기와 풍자적 유머로 호평을 받은 시리즈 최신작이다. 대마녀 모트로가를 무찌른 지 몇 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상처를 입은 채 살아가고 있는 아벤타시아 사람들... 그리고 모든 소원을 이룰 수 있는 운명의 유물이 드러나면서 아벤타시아의 사악한 세상에서 또 다시 파란만장한 모험이야기가 시작된다.


플레이어는 젊은 마법사 윌버, 우드랜드의 용감한 엘프 공주 아이보, 노스랜드에서 온 털복숭이 생물 크리터, 그리고 네이트와 합류하여 그들의 운명을 이행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하며, 마도사 멍커스가 이끄는 그림자 군단에 대항하여 오랜 전쟁의 향방을 결정지을 수 있는 신성한 유물을 찾아내야 한다.
 

주요 게임 특징

 

- 정통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 게임의 귀환: <북 오브 언리튼 테일즈>, <크리터 연대기>, <더 레이븐 : 레거시 오브 마스터 씨프> 제작사의 새로운 어드벤처 게임이 탄생했다.

 


- 신감각 패러디: 반지의 제왕, 왕좌의 게임, 해리포터, 호빗,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등을 애정 넘치게 패러디한 <언리튼 테일즈>만의 유머가 가득하다.
 

- 충분히 검증된 멀티 캐릭터 게임플레이: 전작으로부터 친숙한 윌버, 네이트, 아이보, 크리터로 플레이가 가능하며, 전혀 새로운 괴짜 캐릭터들로 이뤄진 출연진도 가득하다.
 

- 미려하고 동화적인 그래픽: 프로젝션 맵핑 기술로 탄생한 2D 그래픽의 장점과 3D 스타일 및 테크닉이 적절하게 혼합된 아름다운 그래픽을 체험할 수 있다.
 

- 수백 가지의 퍼즐: 이상하지만 신기하게도 이치에 맞아떨어지는 다양한 퍼즐을 풀어보자.
 

- 원작의 음악과 새로운 곡들을 포함하는 훌륭한 사운드트랙 


더 자세한 정보는 다이렉트 게임즈(www.directg.net)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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