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시티, 신규 서버 ‘갤럭시’ 오픈 및 콘텐츠 업데이트

(크롱) 기자|2015-06-26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몬스터넷(대표 권종락)이 개발한 현대 배경의 온라인게임 <이터널시티>에서 여름 시즌을 맞아 26일(금) 신규 서버 ‘갤럭시’를 오픈하고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한다고 밝혔다.

<이터널시티>는 26일 동시에 오픈한 게임매니아 채널링 서비스로 보다 많이 이용자들이 게임을 즐기게 됨에 따라 쾌적한 게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갤럭시’ 신규 서버를 추가하게 됐다.

또, 캐릭터를 더욱 강하게 육성할 수 있는 환생 시스템을 업데이트한다. 환생을 하면 기존 캐릭터의 높은 스탯 포인트는 유지한 채 레벨과 경험치가 초기화되어 다시 레벨을 올리면서 스탯 포인트를 쌓을 수 있다.

이후 한 달 내에 다양한 공룡 몬스터들이 출현하고 파밍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파밍존 필드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터널시티>에서는 이번 신규 서버 추가와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7월 30일(목)까지 신규 서버에서 10, 30, 50, 90레벨을 달성하면 다양한 능력치와 꾸미기 아이템이 들어있는 아이템 상자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편, <이터널시티>는 종로, 경복궁, 한강시민공원 등 실제 지역의 배경에서 빠른 화면 전개와 세밀한 조작감, 액션성이 조화를 이루어 짜릿한 전투를 느낄 수 있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로, 엠게임에서 지난 2004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해 두터운 고정 유저층으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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