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팡게임(대표 지헌민)은 연 매출 3500억 원의 <천룡팔부>와 <어룡재천>의 개발과 기획을 담당했던 개발진이 만들어 유명세를 타고 있는 <영웅본색>을 엔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영웅본색>은 유니티엔진으로 개발된 3D ARPG로 수많은 영웅들을 자유롭게 조작하여 즐길 수 있는 ARPG방식을 채택했다. 전통적인 <도탑전기> 방식의 횡스크롤 전투에서 파격적으로 진화, 360도 각도에서 다가오는 적들을 넉백으로 모두 날려 버리는 충격적인 액션의 끝을 체험할 수 있다.

한편 사용자 편의를 위해 시점은 2가지 각도의 쿼터뷰 방식을 지원하며 3차원 시뮬레이션 이미지 기술을 사용해 1080P HD 화상 품질을 유지한다. 풀 스크린에서 느끼는 고화질 그래픽은 사용자들의 몰입감을 한층 높여 줄 전망이다.

팡게임은 <영웅본색>의 정식 출시를 기념하여 다운로드 시 N스토어 할인 쿠폰 지급 및 레벨 달성과 미션에 따른 다양한 아이템 지급 이벤트를 게임과 카페를 통해 진행한다.

팡게임 김형민 과장은 "대륙 최고의 개발진이 개발한 모바일 액션RPG를 한국 이용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파티를 이룬 5명의 호쾌한 액션과 이들이 뿜어내는 화려한 스킬 이펙트가 이용자들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영웅본색>은 N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오는 7월 중 사전등록을 거쳐 구글플레이과 애플스토어로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