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환사가 되고싶어, 신규 소환수 ‘남소유’, ‘포화란’ 업데이트

(크롱) 기자|2015-06-25

㈜엔트리브소프트(대표 서관희)는 신개념 모바일 보드 RPG <소환사가 되고싶어 for Kakao>(이하, 소환사가 되고싶어)와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25일부터 시작되는 콜라보레이션은 <블소>의 인기 캐릭터들이 <소환사가 되고싶어>에 2D 도트 캐릭터로 변신해 신규 소환수로 등장하며, 7월 16일까지 실시한다. 1차에 공개되는 캐릭터는 ‘남소유’와 ‘포화란’이다. 앞서 엔트리브소프트는 해당 콜라보레이션 티저 이미지를 게임 내 팝업으로 띄워 이용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물 속성으로 등장하게 되는 ‘대나무마을 남소유’는 다음달 2일까지 스페셜 던전 ‘제룡림의 꽃’에서 재료들을 모아 진화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체력이 떨어지면 특정 속성의 적에게 공격할 때 강력한 피해를 주는 리더 스킬을 사용한다. 스페셜 던전은 기존의 몬스터보다 강력한 몬스터들이 나오며, 도전 횟수의 제한은 없다.

또 다른 <블소>의 캐릭터 ‘포화란’은 불 속성의 신규 소환수로 고급 소환에서 소환이 가능하다. 불속성 유닛의 체력이 감소하면 공격력이 대폭 상승하는 리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신규 소환수 ‘격풍 포화란’은 오는 7월 9일까지 2주간 만날 수 있다.

이 밖에도 엔트리브소프트는 <소환사가 되고싶어>의 상위 단계 스킬 던전 추가, SP 회복 시간 단축, 기존 소환수 능력치 상향 조정 등 이용자들의 의견들을 수렴한 업데이트도 진행한다.

신개념 모바일 보드 RPG <소환사가 되고싶어>는 보드게임과 역할수행게임(RPG)의 재미요소를 결합한 게임으로 엔트리브소프트의 대표 MMORPG <트릭스터>를 모바일 환경에 맞게 재탄생 시켰다. 2D그래픽으로 표현된 800여 종의 귀엽고 깜찍한 캐릭터들과 수준급의 화려한 일러스트가 특징으로 지난 4월 21일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소환사가 되고싶어>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만 제공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cafe.naver.com/sosipe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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