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쿠코리아는 자사가 6월 중 정식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액션 RPG <천살_용의 반란>(이하 천살)의 주요캐릭터 3종을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레쿠코리아의 최신작 <천살>은 강렬한 전투 플레이와 방대한 던전체험, 그리고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실시간 PvP 전투를 조화롭게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으로, 특히 캐릭터의 눈높이보다 높은 오버뷰 형태의 시점을 제공하여 더욱 넓은 영역에서 몰려드는 적들을 해치우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천살>은 게임의 주요스토리를 이끌어 갈 캐릭터 3종 ‘백호’, ‘가희’, ‘아란’을 공개하고 유저들의 신작 게임에 대한 호기심과 직접플레이의 욕구를 끌어올려 정식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예정으로, 캐릭터의 의상에 따라 얼굴까지 변화하는 코스튬이 특징이다.

‘백호’는 단단한 방어력과 체력을 겸비한 탱커형 캐릭터로, 도끼를 사용해 넓은 공격범위에 있는 다수의 적들을 제압한다. 외형만큼이나 강력하게 타오르는 불 계열 스킬을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임팩트있는 전투플레이를 선호하는 유저에게 적합하다.

‘가희’는 가장 빠른 공격속도를 자랑하는 근거리형 캐릭터로서, 쌍검을 사용한 바람 계열의 스킬플레이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수리검을 날리거나 단숨에 다가가 공격하는 연계스킬을 사용할 수 있어 빠른 전투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아란’은 세 캐릭터 중 유일하게 원거리 공격형 캐릭터로, 다소 느린 공격속도를 가지고 있지만 그에 상응하는 강력한 공격력이 돋보인다. 주로 얼음계열의 스킬을 사용해 다양한 스킬 이펙트 시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한편, <천살>은 29일(월)까지 티스토어와 네이버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등록을 신청하는 유저 전원에게 5만 원 상당의 스페셜 패키지를 100%를 증정하는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레쿠코리아 김인태 팀장은 “레쿠코리아의 차기작 천살은 개성 가득한 캐릭터 3종을 통해 강렬한 전투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RPG이다”며, “치열한 전투의 현장에서 유저 개개인의 성향에 맞는 캐릭터를 선택하여 나만의 플레이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정식 출시에 앞서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천살>의 사전등록 이벤트는 티스토어(//m.tstore.co.kr/mobilepoc/event/preReserveGameInfoDetail.omp?gameInfoSeq=3408)와 네이버 앱스토어(//me2.do/GhXRgmpz)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게임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cafe.naver.com/cheonsal)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