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대표 양성휘)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전략 RPG <일이삼국지>가 정식 출시 일주일만에 ‘국가전’ 콘텐츠를 업데이트 했다고 18일 밝혔다.

<일이삼국지>의 핵심 콘텐츠인 국가전은 삼국지 게임의 가장 큰 재미요소로 손 꼽히는 세력간 대결을 통해 각 국가의 순위를 정하고 그에 따른 보상을 지급하는 시스템이다.

회사측은 이번 국가전 시스템을 통해 삼국지 게임의 묘미인 대결과 세력 확장의 즐거움을 제공하며 안정적인 서비스와 발 빠른 업데이트로 유저들의 성원에 보답할 계획이다.

국가전은 2주에 1회 진행되며 토요일에 선발전을 진행하고 이후 선발전에서 32위권에 진입한 국가를 대상으로 일요일 오후 8시부터 국가전 토너먼트를 진행해 순위를 결정한다. 첫 국가전은 이번 주말(20~21일, 오후 8시)에 시작된다. 꼭 국가전에 참여하지 않더라도 토너먼트가 진행되는 동안 각 경기당 승리 예측 국가를 선택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보상 아이템도 획득할 수 있다.

룽투코리아 관계자는 “<일이삼국지>가 입소문을 타고 많은 신규 유저들을 추가로 유입하며 모바일 전략 RPG의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며, “정식 출시 이후 3대 안드로이드 마켓(구글, 티스토어, 네이버 앱스토어) 인기 무료 게임 순위 1~2위를 유지하는 등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일이삼국지>는 오는 23일까지 누적 출석 체크 이벤트, 매일매일 지름신 추가 선물 이벤트, 아이템 드랍 이벤트를 통해 만두, 금화, 흑수정, 선물상자 등을 지급하며 이벤트 기간 동안 체력과 금화가 들어있는 응원패키지를 한정 판매 한다.

<일이삼국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런칭 이벤트 페이지[//event.longtukorea.com/123kukji/launch]와 공식카페[//cafe.naver.com/123kukji]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