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시티3, 신규 콘텐츠 ‘리버티프론트’ 24일 업데이트 예정

(크롱) 기자|2015-06-18

몬스터넷(대표 권종락)은 자사의 한국을 배경으로 한 좀비 아포칼립스 액션 MMORPG <이터널시티3>의 <이터널시티3 : 리버티프론트> 버전 업데이트를 6월 24일 진행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터널시티3 : 리버티프론트>는 지난 4월 30일 업데이트 티저 공개와 함께 진행된 병과 선택제한 해제와 미션 입장 제한 해제 등의 각종 제한 사항들에 대한 해제를 신호탄으로 상권전 추가 및 무기 레벨제한 개편 등이 순차적으로 이미 완료되었다. 

 

이번 정식 업데이트를 통해 ‘콘텐츠 전면 리뉴얼’, ‘게임 편의성 강화 및 UI 개선’,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무기 밸런스 수정’ 등 게임 전반에 걸친 시스템 개선과 추가 등을 포함한 대형 업데이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몬스터넷은 6월 24일부터 정식 서비스에 돌입하면서 ‘신규 캐릭터’ 추가와 ‘신규서버’를 오픈 한다. 또한 ‘다음게임(대표 홍성주)’과 함께 <이터널시티3>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 할 예정이며, 17일 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알림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터널시티3>는 한국 배경의 탄탄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한 아포칼립스 액션 MMORPG 게임으로 영동대로, 강남구청, 삼성역, 청계산 주변 등, 실제 도로 및 건물과 지형 지물을 있는 그대로 구현하여 사실감을 보다 극대화 했다. 

 

또한 권총, 샷건, 유탄발사기, 저격소총, 체인건, 화염방사기 등 26종의 분류로 나뉘어진 수 백여 개에 달하는 총기를 사용하여 지형 지물을 자유롭게 이용하며 자유도 높고 전략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 또한 어설트 등의 콘텐츠에서는 사실적으로 구현된 서울의 어딘가에서 수 백, 수 천 마리의 좀비들과 호쾌한 전투를 펼치는 등 전작부터 계승해온 뛰어난 액션성을 갖춘 게임이다.

몬스터넷 조성태 실장은 “지난 4월 30일 <이터널시티3:리버티프론트> 티저 공개 이후 이번 정식 업데이트 내용과 일정에 대해 기다려주신 모든 유저 분들께 조금이나마 보답 드리고자 모든 개발진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계기고 그 동안 부족했던 서비스에 대한 부분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도 다할 것이다. 아울러 다음게임과 채널링 서비스를 진행하게 되어 첫 신규서버를 오픈 할 예정이고, 많은 요청이 있었던 신규 캐릭터 또한 추가하여 콘텐츠 업데이트 사항들 이외에도 많은 준비를 하고자 노력했다. 앞으로도 <이터널시티3>를 플레이 하시는 모든 유저 분들께 조금이나마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이터널시티3> 공식 홈페이지 (www.eternalcity3.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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