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표 스마트폰 게임, 온두라스·가나 등에서 인기 몰이중!

(크롱) 기자|2015-06-17

게임빌(대표 송병준)의 대표 게임들이 세계 곳곳에서 인기 확산 중이다. 특히 해외 메이저 마켓을 넘어 유럽, 중남미, 중동, 아프리카 등 성장 중인 오픈 마켓에서도 매출 상위에 랭크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출시된 <드래곤 블레이즈>는 온두라스(중미) 구글 플레이 게임 매출 9위에 랭크되어 있다. <다크어벤저2>는 헝가리(유럽)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4위, 슬로베니아 구글 플레이 매출 10위권에 올라 있다.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은 아르헨티나(남미) 구글 플레이 게임 매출 10위권, 카타르(중동)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24위, 가나(아프리카) 구글 플레이에서는 게임 매출 2위를 차지하고 있다. <MLB 퍼펙트 이닝 15>는 도미니카공화국(중미) 구글 플레이 게임 매출 26위에 랭크되어 있다.

사실상 메이저 마켓에서의 인기가 전 세계 시장으로 확산 중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드래곤 블레이즈>는 현재 미국 구글 플레이 게임 매출 67위, 일본 구글 플레이 게임 매출 63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 게임과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 <던전링크> 등이 동남아 시장에서도 호응을 얻고 있다.

이 같은 글로벌 성과는 게임빌이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12개 거점을 통해 서비스 운영에 집중적으로 투자해 왔던 점이 주요인으로 꼽힌다.

특히 오랜 글로벌 모바일게임 시장 노하우에 신속한 현지 대응력까지 가세하면서 경쟁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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