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전함 액션 게임 ‘워쉽배틀’ 사전 등록 40만 명 돌파
(크롱) 기자|2015-06-17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더원게임즈(대표 김문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3D 전함 액션 게임 <워쉽배틀>의 글로벌 사전 등록에 40만 명이 넘는 이용자가 참여했다고 17일 전했다.
이달 중 출시 예정인 <워쉽배틀>은 지난 5일부터 국내를 비롯한 전 세계를 대상으로 글로벌 사전 등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전 등록 사이트를 개설한 지 보름이 지나지 않아 신청자 수가 40만 명을 넘어서며 게임에 대한 국내외 유저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했다.
<워쉽배틀>은 글로벌 4,000만 이용자를 보유한 모바일 게임 <건쉽배틀>의 정식 후속작이다.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역사 속의 유명 해전과 군함들을 등장시켰을 뿐만 아니라, 사실감 넘치는 고퀄리티 그래픽과 타격감으로 실제 전쟁이 일어난 것과 같은 짜릿함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조이시티는 조만간 <워쉽배틀>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출시할 예정이며, 전작의 흥행 여세를 이어나가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계획이다.
<워쉽배틀>은 현재 사전 등록에 참여한 이용자 전원을 대상으로 고성능 전함 ‘아리조나’를 구매할 수 있는 ‘골드(게임캐쉬)’를 100%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promo.joycity.com/event/wsb/ready)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키워드:등록된 키워드가 없습니다.
Total Comments: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