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전략 SNG ‘리벤져스’ 사전 테스트 ‘호평’

(크롱) 기자|2015-06-16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전략 소셜 네트워크 게임(SNG) <리벤져스 for Kakao>(이하 리벤져스)’의 사전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6월 중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 <리벤져스>는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안드로이드 기기 사용자를 대상으로 사전 테스트를 진행했고, <클래시오브클랜>이나 <나를따르라>같은 전략 SNG를 선호하는 이용자들의 참여비율이 90%가 넘을 정도로 두드러졌다.

넷마블은 “사전 테스트 진행 결과 이용자들의 재방문율이 76%를 넘어서고, 설문조사에서도 모든 항목에서 5점 이상(6점 만점)을 받는 등 차세대 전략 SNG로서의 성공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이번 테스트 후 이용자 설문조사에서 <리벤져스>는 6점 만점기준으로 게임의 재미 5.2점, 그래픽 5.1점, 출시 후 플레이 의향에 대해서도 5.3점을 각각 획득했으며, 플레이 시간도 모바일 전략 SNG로는 긴 평균 100분에 달했다.

특히, 이용자들은 테스트 후기를 통해 기존 모바일 전략 SNG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영웅과 친구를 포로로 잡는 <리벤져스>의 독특한 시스템과 게임에 등장하는 영웅을 RPG(역할수행게임)처럼 자신의 전투 스타일에 맞춰 육성할 수 있는 요소에 대해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넷마블 강지훈 본부장은 “전략게임에 RPG 육성 요소를 더한 <리벤져스>의 진보된 게임성이 시장에서 통한다는 걸 이번 테스트를 통해 확인했다”며 “이러한 분위기가 정식 출시 이후에도 이어질 수 있도록 게임 개선 및 서비스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리벤져스>는 <레이븐>, <세븐나이츠>, <모두의마블> 등으로 모바일 게임시장을 선도해가고 있는 넷마블이 처음 선보이는 차세대 전략 SNG로 전략 고유의 콘텐츠에 영웅 육성, 전략 무기, 각종 성장 시스템 등을 더해 기존 전략 SNG보다 한 층 진보된 게임성을 갖추고 있다.

기존 동장르 게임과 달리 10분 이하 건설, 훈련은 무료로 즉시 완료할 수 있어 기다리는 지루함 해소와 빠른 성장이 가능하고, 친구를 포로로 잡는 시스템, 해상 전투 등 전략전투의 진수를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카카오게임하기를 통해 출시될 <리벤져스> 및 사전등록 이벤트에 대한 정보는 사전등록 페이지(//mar.by/T29L)와 공식카페(//cafe.naver.com/revengerskaka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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