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라이어즈 (대표 박남준)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전설 for Kakao>가 출시됐다고 16일 밝혔다.
 

<전설 for Kakao>는 익숙한 횡스크롤 전투방식으로 플레이가 쉬우며, 유저들이 좋아할 만한 역사적인 캐릭터가 등장하는 게임으로 새로운RPG육성의 욕구를 느끼는 소비자들을 타깃으로 하였다. 간혹 답답한 느낌을 주는 3D그래픽과는 달리 시원시원한 느낌의 2D 그래픽은 게임의 쾌감을 더욱 고조 시킨다.

특히 6월25일에 개봉예정인 ‘19곰 테드 2’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여 더욱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게임을 다운로드 받고 접속하면 카카오톡 19곰 테드 2 스티콘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여기서 끝이 아니라, 실제 게임 속에서 ‘19곰 테드 2’가 등장한다고 하여 그 모습이 더욱 기대가 되고 있다.

<전설 for Kakao>는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특히 이벤트 참여를 통해 VIP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도록 해, 돈을 쓰지 않고도 게임 내에서 제공하는 각종 혜택을 누림으로써 더욱 재미있게 플레이를 만끽 할 수 있다고 한다.
 

게임에 꾸준히 접속하기만 하면 누구나 ‘이소룡’,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받을 수 있으며, 카카오톡 친구를 초대하면 '달기'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