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 이하 엘엔케이)는 토요일인 6월 13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네오위즈게임즈의 일본 자회사인 ㈜게임온(대표 이상엽)과 공동 개발하는 판타지 MMORPG <로도스도 전기 온라인>(이하 로도스도)의 최종 테스트를 진행한다.

엘엔케이는 <로도스도>의 서버 안정성과 완성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CBT가 종료된 이후에도 CBT에 참여했던 회원들을 대상으로 계속 F&F(Family & Friends) 테스트를 진행해오고 있었다. CBT에 참여하지 못한 회원들이 정식 서비스 전에 <로도스도>를 경험해보고 싶다는 의견이 많다는 점을 감안해 6월 13일 진행되는 테스트에서는 참여대상을 대폭 확장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이 최종 테스트에는 기존 CBT 참여 회원들뿐 아니라 12세 이상의 엘엔케이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하여 에스콰이어, 오라클, 매직의 세 가지 캐릭터를 자유롭게 생성, 4시간 동안 <로도스도>의 세계를 경험해볼 수 있다. 추가로 기존 CBT 회원들에게는 12레벨까지 캐릭터를 성장시키면 게임 내 캐시인 당근 200개를 받을 수 있는 특전이 제공된다.

<로도스도>는 일본 누계 판매부수 1,000만부를 기록한 미즈노 료 작가의 판타지 소설 ‘로도스도 전기 – 회색의 마녀’를 기반으로 개발된 MMORPG로, 게이머는 판과 디드리트를 포함한 6명의 영웅들과 함께 저주받은 섬 ‘로도스’에서 다양한 모험을 즐기게 된다.

©水野良・グループSNE 発行：株式会社ＫＡＤＯＫＡＷ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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