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티티유소프트(대표이사 조은용)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게임인 <고스트메신저: 일월차사전>을 구글플레이에 출시 했다고 밝혔다.

<고스트메신저: 일월차사전>은 한국 애니메이션으로 지난해 극장판으로 상영된바 있는 스튜디오애니멀(대표이사 조경훈)의 ‘고스트메신저’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해서 만든 게임이다.

게이머는 고스트메신저(저승사자)가 되어 자신만의 고스트(령)들을 수집하고, 자신에게 얽힌 음모에 대응해서 싸워나가게 된다. 게임은 자동전투로 진행이 되며, 게임 중간에 삽입되어있는 비주얼 노벨을 보는 듯한 스토리가 특징이다.

스토리의 재미를 더하기 위하여, 고스트메신저 원작 감독인 구봉회 감독과 소설가인 차무진 작가가 참여를 하였다. 또한 일러스트의 퀄리티를 높이기 위하여 국내 정상급 일러스트레이터가 대거 참여를 했다.

<고스트메신저: 일월차사전>은 네이버 베타테스트를 통해 1차로 게임 관련해서 검증을 진행했으며, 참여 유저 중 여성 유저가 65%에 달하는 등 남녀노소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 방식을 가지고 있다.

티티유소프트는 출시 이벤트로 출석만 해도 원작 고스트메신저의 주인공인 강림도령 SSS 카드를 전원 증정하며, 고스트메신저 극장판 블루레이, DVD, 피규어, 문화 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을 지급한다.

티티유소프트는 “<고스트메신저:일월차사전>은 원작 고스트메신저를 기반으로 별도의 스토리가 전개되는 게임으로 비주얼 노벨을 보는 듯한 스토리와 자동전투를 통한 손쉬운 전투가 특징이다. 고스트메신저를 알고 계셨던 분들이나 모르셨던 분들도 재밌게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관련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