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투홀릭(대표 정성훈)은 신개념 캐주얼 아케이드 게임 <플립플립>(FLIPFLIP)을 오는 11일(목) 구글 플레이를 통해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플립플립>(FLIPFLIP)은 씨앗을 의인화한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을 움직여 게임 이름처럼(FLIP = 무언가를 뒤집음) 타일을 뒤집는 게임이다. 방향키와 버튼 하나만으로 플레이 가능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다.

100개 이상의 스테이지로 구성된 <플립플립>은 보스와 대결하는 ‘보스전’과 더불어 ‘스코어모드, ‘타임어택’ 등 매 스테이지마다 차별성을 두어 유저가 지루해질 수 있는 부분을 최소화 하였고, 게임 내 소환되는 10가지 이상의 아이템을 이용하여 공략해가는 재미를 찾을 수 있다.

또한 <플립플립>은 정해진 스테이지를 순서대로 진행하는 기존의 캐주얼 게임의 틀에서 벗어나 자신의 입맛대로 원하는 스테이지부터 플레이 가능하게 하여 선택의 자유도를 높였고, 스테이지를 클리어한 후 얻게 되는 퍼즐을 다 맞추면 ‘앨범’에서 게임의 숨겨진 스토리를 볼 수 있다.

스타트업 게임 업체인 에이치투홀릭(H2HOLIC)의 정성훈 대표는 “하루게 다르게 급변하는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지금까지 선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형태의 게임을 만들고 싶었고, 새롭게 시작하는 소규모의 게임 회사에서 게임성 만으로 인정받아 많은 인디게임 업체와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발판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개발 동기를 전했다.

<플립플립>의 게임 정보의 자세한 정보는 페이스북 (//www.facebook.com/FLIPFLIPGAME)와 공식카페 (//game.nanoo.so/FLIPFLIP)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