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호러 MMORPG 다크에덴2, 오는 6일까지 1차 CBT 진행

(크롱) 기자|2015-06-05

호러 액션 MMORPG <다크에덴>을 14년째 이끌어온 소프톤엔터테인먼트 (대표 유태호)가 야심 차게 준비한 <다크에덴2>가 첫 선을 보인다.

<다크에덴2>는 오랫동안 <다크에덴>을 운영하며 쌓은 모든 노하우를 응축한 게임으로 ‘문제점은 개선하고 장점은 더욱 강화’해 최고의 액션 호러 MMORPG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유의 고어한 분위기로 유저들을 긴장시켰던 <다크에덴>의 분위기는 물론 세계관 스토리 등을 계승하고, 하드코어 유저들의 절대적 욕구인 PK를 강화해 <다크에덴>을 즐겼던 유저는 물론 새롭게 접하는 유저 모두를 만족 시킬 만한 게임으로 거듭 나고 있다.

6월 4일부터 사흘 간 처음으로 <다크에덴2>를 세상에 선 보이게 된다. 2만 명을 훌쩍 뛰어 넘는 CBT 참가자 신청은, 하드코어 PK 유저들의 열띤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내며, <다크에덴2>에 거는 대중들의 기대를 여실히 증명했다.

소프톤엔터테인먼트는 <다크에덴2>를 ‘유저를 위한, 유저에 의한, 유저의 게임’으로 만들기 위해서 지금까지 유저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해왔다. 가장 대표적인 사례가 작년 10월 FGT를 실시하며 70명의 체험단을 <다크에덴2> 공식 서포터즈로 선정한 것이다.

서포터즈는 <다크에덴>에 대해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는 유저를 대상으로 선발해 <다크에덴2> 개발에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 하였으며, FGT를 시작으로 CBT 등 공식적인 테스트는 물론 상시 테스트에 참여 시켜 좋은 의견을 교류해 <다크에덴2> 게임 개발에 적극 반영 할 계획이다.

한편 소프톤엔터테인먼트 이봉재 사업 실장은 "2015년 6월 <다크에덴2> 1차 CBT에 이어 OBT 전까지 두 차례 정도의 CBT를 추가적으로 계획 하고 있다. 긴 호흡으로 <다크에덴2>의 완성도를 끌어올려 <다크에덴>을 사랑하고 <다크에덴2>를 기다려 온 유저분들에게 즐거운 게임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다크에덴2>의 1차 CBT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darkeden2.com)와 페이스북 (//www.facebook.com/darkeden2.official)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키워드:등록된 키워드가 없습니다.

Total Comments: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