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쳐,‘ 치우천왕’ 등 신규 캐릭터와 ‘신비의 보물창고’ 등 콘텐츠 업데이트
(크롱) 기자|2015-06-04
㈜레쿠코리아는 자사가 구글플레이와 네이버 앱스토어, 티스토어를 통해 서비스 중인 모바일 액션 RPG <왓쳐(Watcher) : 영웅의 반격>(이하 왓쳐)의 첫 번째 업데이트가 4일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왓쳐>는 게임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영웅을 7종이나 추가한다. 주유, 여와, 치우천왕 등이 주인공으로, 각각의 캐릭터마다 개성강한 스킬 및 특성을 보유하고 있어 더욱 다양한 전략을 펼칠 수 있게 된다.
지하광산을 공격해 오는 몬스터를 막아 보상을 획득하는 신비의 보물창고 시스템도 추가된다. 자신의 광산에 수비 영웅을 주둔시켜 보물을 보호하고, 약탈을 통해 타 플레이어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점령한 광산에 영웅을 주둔시킬 때에는 길드원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도 있어 끈끈한 협동 플레이의 재미까지 더했다.
이와 함께 <왓쳐>는 최대 레벨을 80으로 상향 조정한다. 이에 따라 새로운 스토리의 맵 2종이 추가되며, 신규 맵에서는 주황색 두루마리 조각(전갈, 사수, 염소, 물병, 물고기)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영웅 승급 최대 단계를 한 단계 추가하여 육성의 재미를 더하였고, 원소결계 난이도 추가 및 레이드 보스 1종 추가, 각성 레이드 보스 추가를 통해 더욱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가능케 한다는 목적이다.
특히, <왓쳐>는 길드던전과 길드요새, 월운병영, 모험가로비, 결투 연구소, 선물, 길드상점 등 7종의 길드 콘텐츠를 대거 추가하여 협동 플레이를 한 차원 강화한다. 길드의 소속감과 명예는 물론, 더욱 강력해진 단결력까지 느낄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장비 제련 시스템과 세트 장비 제작 시스템을 추가하여 유저들은 에픽 이상의 장비에 추가 속성을 부여할 수 있으며, 세트 장비 제작 시스템을 통해서는 전설 장비 5개를 합성하여 100% 확률로 세트 장비 중 1개를 획득할 수 있다. 세트 장비는 일반 장비보다 더욱 높은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 이외에도 <왓쳐>는 다양한 시스템 최적화를 통해 유저들이 편의성 높은 플레이를 가능토록 하였다.
<왓쳐>는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6월 4일(목)부터 14일(일)까지 전설영웅상자(1개)를 모든 유저들에게 무조건 증정하고, 9일(화)까지는 4가지(엘렌, 치우천왕, 양전, 다이아나) 영웅을 획득할 수 있는 확률을 증가시킨다. 또한, 6월 1주부터 4주까지 매주 다른 특별 보상을 매일 오후 6시에 제공하고, 6월 한 달간 체력단(소)을 1개씩 매일 지급하며, 매주 주말 마다 아이템 드랍률을 2배로 제공하여 유저들이 보다 풍성한 혜택을 받아볼 수 있도록 하였다.
이와 더불어, <왓쳐>는 9일(화)까지만 획득할 수 있는 영웅 카드(여와)를 한정 판매하고, 수정 소비에 따라 풍성한 보상을 제공하며, 다양한 장비 및 조각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등 9종의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레쿠코리아 김인태 팀장은 "1.5버전 업데이트에는 다양한 신규 콘텐츠들을 추가하여 유저분들이 신선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며, “다채로워진 재미만큼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왓쳐>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cafe.naver.com/watcherrp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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