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 오리진, 신규 맵과 퀘스트 등 대규모 업데이트 내용 공개
(크롱) 기자|2015-06-04
웹젠(대표 김태영)의 모바일 게임 <뮤 오리진>이 누적 다운로드 수 200만 건을 넘기고 서비스 시작 후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한다.
<뮤 오리진>은 지난 4월 28일 안드로이드 마켓에 첫 출시 후 한 달이 채 안된 지난 5월 26일 누적 다운로드 200만 건을 넘겼다. <뮤 오리진>은 지난 5월 20일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1위에 오르는 등 대세 모바일게임으로 자리 잡은 바 있다.
웹젠은 2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오는 6월 초 진행되는 출시 후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내용을 공식카페 등을 통해 사전 공지했다.
<뮤 오리진>의 첫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맵과 여러 퀘스트 등이 새로 등장할 계획이며, 채집및 조합을 거쳐 ‘귀속다이아’와 ‘마정석’을 얻을 수 있는 ‘수정광산’시스템도 처음 선보인다. 또한, 장비의 숨겨진 옵션을 찾아 육성하는 ‘장비 시드 시스템’도 추가된다.
한편, 웹젠의 <뮤 오리진>은 공식 카페를 통해 게임 회원들과의 교류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회원들과의 ‘소통 프로젝트’에 나섰다.
‘소통 프로젝트’는 <뮤 오리진>을 즐기는 자영업 회원들 중 추첨을 거쳐 게임 내에서 자신의 가게와 사업을 알릴 수 있는 홍보 배너를 지원해 주는 등의 이벤트와 <뮤 오리진> GM이 직접 길드의 오프라인 정기모임에 참가해 모임비용을 지원하는 ‘여러분의 모임을 지원합니다’이벤트 등이 준비됐다.
<뮤 오리진>의 첫 대규모 업데이트 정보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muorigin.webzen.co.kr/)와 공식카페 (//cafe.naver.com/themuorigin)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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