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액션게임 ‘마녀와 백기병 Revival’, 정식 한글판 발매 결정
(크롱) 기자|2015-06-02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니폰이치 소프트웨어(대표 니이카와 소헤이)와 협력하여 전용 다크판타지 액션게임 <마녀와 백기병 Revival>의 한글판을 2015년 연말에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마녀와 백기병 Revival>은 PS3용 소프트웨어로 발매되었던 <마녀와 백기병>을 기반으로 다양한 요소를 추가하여 PS4로 발매하는 액션게임이다. 플레이어는 늪의 마녀 ‘메탈리카’가 심연의 어둠 속에서 소환한 전설의 마신 ‘백기병’을 조작하여 메탈리카와 적대 관계인 ‘숲의 마녀’를 처치하기 위해 싸우게 된다.
PS4용 소프트웨어로 개발되면서 최대 60프레임의 부드러운 구동 화면과 고해상도 그래픽이 실현되었고, 다양한 추가 요소들이 존재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큰 특징은 특정한 조건을 만족시키면 일시적으로 메탈리카를 조작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일본에서는 한정판 및 예약특전 정보가 공개되었으나 한글판 <마녀와 백기병 Revival>의 특전정보에 관해서는 추후 별도의 공지가 있을 예정이다. 한편, 니혼이치 소프트웨어는 본 타이틀의 후속작에 해당하는 <마녀와 백기병 2>의 제작 결정을 발표하여 시리즈화를 향한 첫 걸음을 내디뎠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게임즈 홈페이지 (www.intragames.co.kr) 또는 공식 블로그(//blog.naver.com/intralink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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