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입니다...
(크롱) 기자|2015-06-01 21:08:49
와이디온라인CI위메이드에서 개발한 온라인게임 3종이 새로운 퍼블리셔 와이디온라인을 통해 국내 서비스를 시작, 공식적인 첫 출발을 알리며 유저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에서 개발한 MMORPG <이카루스>, <미르의 전설2>, <미르의 전설3>의 서비스 이관 작업을 마치고, 1일부터 본격적인 국내 서비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와이디온라인은 지난 4월 29일(수)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와 온라인게임 3종에 대한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며 앞으로 마케팅, 운영 등 사업 전반적인 부분을 맡게 됐다.
공식적인 첫 시작을 알린 와이디온라인은 이후 서비스 이관으로 인한 유저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유저 친화적인 운영 및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가할 전망이다.
특히, 해당 게임들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추후 업데이트 및 서비스 개선 공약을 발표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며, 이와 더불어 다년간의 서비스 운영 대행 노하우를 갖춘 와이디온라인 G&C센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고객서비스(CS)를 제공하며 기존 유저뿐만 아니라 신규 유저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와이디온라인은 “그동안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아온 위메이드의 온라인게임 3종이 와이디온라인과 함께 새로운 첫 출발을 시작했다”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유저 케어를 통해 기존 유저들의 이탈을 막고, 보다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발전적인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와이디온라인은 서비스 이관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미르의 전설2>(www.mir2.co.kr)와 <미르의 전설3>(www.mir3.co.kr)는 오는 10일(수)까지, <이카루스>(//icarus.wemade.com)는 오는 17일(수)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Total Comments: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