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RPG ‘시드 이야기’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출시

(크롱) 기자|2015-05-29

모바일 게임 개발사 싱타(대표 박재성)가 정통 카드 RPG <시드 이야기>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했다.

<시드 이야기>는 2013년 출시 당시, <요구르팅>의 제작진이 선보이는 학원물과 카드를 결합한 형태의 모바일 RPG로 화제가 됐던 <마법학교 루시드 이야기>의 리뉴얼 버전이다.

국내 정상급 일러스트레이터들이 제작에 참여한 매력적인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캐릭터 카드 일러스트, RPG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카드 성장 시스템, 내가 게임을 하지 않는 동안에도 자동으로 진행되는 탐사/피드 시스템, 스킬 강화를 위한 선물을 제작할 수 있는 아트리에 시스템 등이 <시드 이야기>의 특징이다.

<시드 이야기>는 리뉴얼 버전의 출시를 기념해 오늘 28일(목)부터 6월 2일(화)까지 게임을 다운받아 설치한 모든 유저에게 감사의 선물로 ‘SR 수영복 발큐레’ 카드 2장과 ‘웰컴! 시드 – 스토리’ 트로피를 증정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에는 하루 두 번 ‘시간의 제단’ 충전카드와 ‘제단 소환석’을 받을 수 있으며 각종 서번트를 100% 소환할 수 있는 소환서 제작이 가능하다.

싱타의 박재성 대표는 “<마법학교 루시드 이야기>와 같이 이미 시장에서 검증받은 게임의 리뉴얼 버전을 싱타의 첫 게임으로 선보일 수 있어 무척 기쁘다”며 “싱타에서 선보이는 <시드 이야기>는 <마법학교 루시드 이야기>의 게임성을 이어가면서 무과금 유저들도 부담 없이 게임의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시드 이야기>로 모바일 게임 시장에 첫발을 내딛는 싱타는 박재성 대표와 함께 <타이니팜>과 <이노티아 연대기>를 개발한 임준석 이사와 <요구르팅> PD와 얼트웨이브랩 대표를 거친 고동일 이사가 2014년 창립한 모바일 게임 회사다.

<시드 이야기>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www.facebook.com/lussidstory)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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