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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롱) 기자|2015-05-29 21:04:20
디지털 컨텐츠 보안 전문기업 잉카엔트웍스(INKA Entworks, 대표 안성민)는 6월 2일(화) 오후 2시부터 서울산업진흥원(SBA) 서울게임콘텐츠센터에서 모바일 게임 보안 관련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서울게임콘텐츠센터에 상주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상대적으로 모바일 게임 보안에 투자나 신경을 쓸 여력이 부족한 중소게임개발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잉카엔트웍스 앱실링 홍진선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초빙되어 모바일 게임앱 해킹의 정의와 다양한 공격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다. 그 밖에 클라우드 기반의 보안 서비스를 알려줌으로써 모바일 게임 스타트업 기업이 보안 정책의 가이드라인을 수립하는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홍진선 CTO는 잉카엔트웍스에서 연구소장과 CTO를 겸임하고 있으며, 디지털 저작권 관리(DRM) 클라우드 서비스 팰리컨(PallyCon)과 앱보안 서비스 앱실링(AppSealing)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서울게임콘텐츠센터는 중소게임개발사에게 안정적인 게임개발 공간을 지원해 게임산업의 성장기반을 조성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설립된 게임인큐베이팅 시설로 현재 18개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서울산업진흥원(SBA)이 운영하고 있다.
서울산업진흥원 정익수 본부장은 “모바일 게임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세 속에 중소게임기업이 다양한 모바일 게임을 개발 및 출시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고, 이에 따라 게임기업에서는 중요 자산인 게임 컨텐츠를 보호하는 것이 더욱 중요한 화두가 될 것”이라며, “이번 세미나가 게임콘텐츠센터 입주기업의 모바일 게임 보안에 관심을 갖고 지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잉카엔트웍스 안성민 대표는 “게임산업에 첫발을 내디딘 스타트업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모바일 게임 보완 관련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모바일 게임 보안에 대한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알리며, 중소게임개발사를 지원하기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앱실링(www.appsealing.com)은 모바일 게임 앱에 특화된 강력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디지털 컨텐츠 저작권 보호 분야에서 글로벌 기술력과 오랜 서비스 경험을 가진 디지털 컨텐츠 보안 전문기업인 ‘잉카엔트웍스(INKA Entworks)’가 2014년 런칭한 클라우드 기반의 모바일 게임 앱 보안서비스다.
현재, 한국과 중국시장에서 ‘앱실링’ 보안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으며, 최근에는 ‘유니티게임즈 차이나(Unity Games China)’를 통해 중국 모바일 게임 시장인 ‘차이나 모바일 마켓’과 ‘차이나 유니콤 마켓’에 ‘앱실링’ 보안 서비스를 적용한 모바일 게임을 론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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