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메이트(대표 이태현)가 서비스하고 플레이웍스 주식회사(대표 김광열)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아케인>의 CBT가 28일(목)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아케인>은 지난 19일(화)부터 28일(목)까지 총 10일 동안 네이버 앱스토어를 통해 전반적인 캐릭터 밸런스 및 주요 시스템을 점검할 수 있는 테스트를 진행했다. 높은 첫 날 잔존율과, 일 평균 플레이 타임 최대 10시간, 평균 7시간으로 장시간 플레이 타임을 보이며 높은 게임 몰입도를 보였다. 또한, CBT 기간 임에도 네이버 앱스토어 인기 순위 8위를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CBT를 종료했다.

엔터메이트는 이번 CBT에 참여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으며, “캐릭터 밸런스가 잘 잡혀있다”, “PC에서 RPG 게임을 즐기는 것과 같은 기분이다”, “타격감과 이펙트가 화려하다” 등 설문조사에 참여한 유저들의 긍정적인 의견은 더욱 발전 시키고, 그 외 캐릭터 모션 및 그래픽 부분에 대한 건의사항들을 적극 반영하여 보다 완벽한 버전으로 빠른 시일 내 정식 오픈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케인> 게임 정보 및 추후 오픈 일정 등은 공식 커뮤니티 (//cafe.naver.com/arcanemobile)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