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MMORPG ‘더 트론’ 구글 플레이스토어 정식 출시
(크롱) 기자|2015-05-29
SK네트웍스서비스㈜(대표 서보국)는 PvP특화 모바일 MMORPG <더 트론>(The Thron)의 정식 서비스를 28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오픈 전 진행했던 CBT를 통해 콘텐츠와 안정성을 검증 받은 <더 트론>의 정식 출시에 모바일 게임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더 트론>은 퀘스트를 통한 캐릭터 육성 시스템 및 파티 플레이 던전과 같은 MMORPG의 기본 콘텐츠를 바탕으로 대규모 전장과 투기장 등 PvP 콘텐츠를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온라인과 모바일의 장점을 결합하여 MMORPG의 재미를 극대화했다고 평가되고 있다.
특히 RvR콘텐츠인 ‘맹렬한 투기장’과 길드 대항전인 ‘왕성점령전’과 같은 PvP콘텐츠들은 모바일 PK에 목말랐던 유저들에게 큰 기대를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유저 스스로 자신의 PvP모드를 설정하는 ‘모드선택 시스템’을 차용하여 각자 성향에 맞는 모드로 PvP를 즐길 수 있으며, 개인 던전과 멀티 던전 형식을 모두 도입하여 유저의 성향에 맞는 던전 플레이를 통해 아이템을 파밍할 수 있도록 자유도를 높였다. 또한 탈 것 시스템과 코스튬 시스템, 펀드 시스템 등 <더 트론>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로 빈틈 없는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더 트론>은 5월 28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며, 29일부터는 T스토어를 통해서도 게임을 이용 할 수 있다.
SK네트웍스서비스의 관계자는 “5월 28일부터 6월 28일까지 10레벨 이상을 달성한 유저 전원에게 캐시 보석 아이템을 지급하며 15레벨을 달성한 유저 중 827명을 추첨하여 총 1,17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으니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더 트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더 트론 공식카페(//cafe.naver.com/thethron)’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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