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께 차차차1, 2년 5개월간 지구 7만 2천여번 돌았다
(크롱) 기자|2015-05-28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액션 레이싱 게임 <다함께 차차차2>의 출시를 앞두고 전작인 <다함께 차차차1>이 지난 2년 5개월간 달성했던 다양한 게임 내 기록들을 공개했다.
2012년 12월 31일 출시한 <다함께 차차차1>은 자동차를 움직이면서 스피드감 상승에 따른 쾌감과 다이내믹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모바일 액션 레이싱 게임으로 공개한지 일주일 만에 구글플레이 신규인기∙인기무료∙최고매출 등 세 개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차지, 17일만에 천만 다운로드를 달성하며 국민게임으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이번에 공개한 기록에 따르면 <다함께 차차차1>의 총 주행거리는 자동차로 지구를 7만 2662번을 돌 수 있는 거리인 약 29억 km이며, 이용자가 생성한 차량 수는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차량 1대씩을 지급하고도 남는 약 5200만 대로 나타났다.
또 총 캐릭터 생성 수는 3900만 개이며, 이 중 이용자가 가장 많이 보유한 캐릭터는 ‘도강현’으로 선정되는 등 다양한 흥미로운 기록들도 남겼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출시를 앞둔 <다함께 차차차2>는 물론 전작에 대한 이용자들의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고 색다른 재미를 전하고자 이번 인포그래픽을 공개하게 됐다”며, “전작의 명성을 뛰어넘어 보다 호쾌한 재미 제공과 새로운 기록에 도전해 나갈 <다함께 차차차2>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다함께 차차차2>는 전작의 검증된 기본 게임성에 실감나는 3D 그래픽, 최대 4인 실시간 대전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대거 적용해 한층 실감나는 질주 쾌감과 액션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으로 최근 국민적인 축구 영웅인 차범근∙차두리 부자가 홍보모델로 선정되면서 이용자들의 더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넷마블은 6월 중 <다함께 차차차2>를 출시할 예정으로 출시 전까지 이벤트 페이지(//event.view.netmarble.net/chachacha2/event/43)를 통해 사전등록 한 이용자 전원에게 벅스 차량 아이템, 골드, 트로피 등 풍성한 선물을 제공하고, 나만의 URL을 만들어 친구들에게 사전등록 내용을 많이 알린 이용자에게 약 700만원의 상금을 차등 지급하는 등 다양한 사전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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