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국산 애니메이션 ‘고스트메신저’ 모바일 TCG로 재탄생

(크롱) 기자|2015-05-23

주식회사 티티유소프트(대표이사 조은용)는 자사에서 개발중인 <고스트메신저: 일월차사전>의 구글플레이스토어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 이벤트(//goo.gl/pSrFR9)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고스트메신저: 일월차사전>은 지난해 극장판으로 출시된바 있는 스튜디오애니멀(대표이사 조경훈)의 국산 창작애니메이션 ‘고스트메신저’의 IP(지적재산권)을 소재로 만든 게임으로 원작 고스트메신저의 세계관에 새로운 이야기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플레이어는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이한 뒤 고스트메신저가 되어 알 수 없는 음모에 대응하여 싸움을 벌이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비쥬얼 노벨을 보는 듯한 탄탄한 스토리가 특징이다. 스토리 작업은 고스트메신저의 원 감독자인 구봉회 감독과 소설가인 차무진 작가가 함께 작업을 했다.

또한, 게임의 퀄리티를 높이기 위하여 국내 정상급 일러스트레이터들이 대거 참여를 하였다.
 

<고스트메신저: 일월차사전>은 오픈 전까지 사전등록 이벤트를 실시하며, 사전등록 이벤트에 참여한 사용자를 대상으로 SS급 동료를 얻을 수 있는 소환권을 100%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고스트메신저 극장판 블루레이와 강림도령, 바리낭자 등 원작 피규어를 제공한다.

티티유소프트는 “<고스트메신저: 일월차사전>은 한국 애니메이션의 자존심을 담고 있는 고스트메신저를 활용한 게임으로 탄탄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관련 소감을 밝혔다.

<고스트메신저: 일월차사전>은 6월 중으로 구글플레이 스토어에 출시하고, 이후 다른 마켓에서도 점차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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