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재무구조 개선으로 1분기 흑자전환 성공

(크롱) 기자|2015-05-16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2015년 1분기 결산 결과 매출 65억 5천만원, 영업이익 18억 4천만원, 당기순이익 19억 2천만원을 기록했다.

2015년 1분기는 재무구조 개선과 비용절감으로 인해 전분기대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모두 흑자로 전환했다. 또, 전년동기대비 당기순이익도 14.8% 증가했다.

그러나, 신작의 부재로 매출은 전분기대비, 전년동기대비 각 -20.6%, -29.6% 감소했으며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이 -6.1% 소폭 하락했다.

엠게임은 올 여름 시즌을 전후로 중국에서 <열혈강호2>의 대규모 마케팅을 진행하고 모바일 <프린세스메이커>가 출시될 예정이라 중국 매출이 본격적으로 가시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열혈강호 온라인>의 개발 리소스를 활용한 웹게임이 3분기 중 중국에서 첫 테스트와 상용화 서비스를 목표로 현지에서 개발 중이라 하반기 큰 폭의 매출 신장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그 외, 자체 개발 중인 모바일 RPG <크레이지드래곤>(가칭)을 포함한 다양한 장르의 신규 모바일게임 3~4종과 퍼블리싱 모바일게임을 연내 순차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키워드:등록된 키워드가 없습니다.

Total Comments: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