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크로노블레이드, 15일부터 4일 간 사전 테스트
(크롱) 기자|2015-05-16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액션 RPG <크로노블레이드 with NAVER>(이하 크로노블레이드, 개발사 엔웨이)의 사전 테스트를 15일부터 오는 18일(월)까지 실시한다.
사전 테스트는 초대형 액션 RPG <크로노블레이드>를 출시 전 미리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구글 플레이에서 누구나 다운로드 받아 참여할 수 있다.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가 게임에 대한 리뷰, 공략 등을 공식 카페(//cafe.naver.com/chronob)에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 크리스탈(게임재화) 등을 증정한다. 또한, 게임 내 제공되는 설문에 참여시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크리스탈 500개를 100% 지급한다.
사전 테스트를 기념해 넷마블은 <크로노블레이드> 개발을 지휘하고 있는 스티그 헤드런드(Stieg Hedlund)와 데이브 존스(Dave Jones)가 한국 이용자들에게 전하는 영상 메시지를 전격 공개했다. 영상에서 두 사람은 자신들이 만든 <디아블로>, <GTA>처럼 모바일에서도 짜릿한 액션을 느낄 수 있게 해주고 싶었다며 사전 테스트에 참여해 <크로노블레이드>를 즐겨봐 달라고 당부했다.
<크로노블레이드>는 판타지와 SF를 넘나드는 방대한 세계관을 토대로 고퀄리티 그래픽과 콘솔급 액션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며 캐릭터별로 100여 가지의 스킬과 콤보 등을 통해 극대화된 액션의 재미를 선사한다.
이 게임은 콘솔급 액션을 경험할 수 있는 진일보한 게임성에 더해 △<디아블로> 및 <GTA> 등 유명 PC, 콘솔 게임 개발진이 만든 모바일 게임과 넷마블과의 만남 △<레이븐>에 이은 네이버와 마케팅을 협력하는 두 번째 작품으로 업계의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사전등록 프로모션에는 <레이븐>보다 13일 빨리 50만 명을 모집해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증명하기도 했다.
넷마블 강지훈 본부장은 “정식 출시에 앞서 사전 테스트를 통해 전 세계 최초로 한국 이용자에게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기존 모바일 액션 RPG에서 선보인 적 없는 콘솔급 액션, 판타지와 SF를 넘나드는 다양한 세계를 느껴봐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전 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시간은 공식 카페(//cafe.naver.com/chronob)를 통해 공지되며, 사전 등록 페이지(//www.chronoblade.co.kr)에서 사전등록 이벤트 참여와 게임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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