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6:30, 유저 의견 반영한 콘텐츠 개선 업데이트 진행

(크롱) 기자|2015-05-15

㈜엔트리브소프트(대표 서관희)는 신개념 모바일 야구게임 <프로야구 6:30 for Kakao>(이하, 프로야구 육삼공)의 이용자 의견을 수렴하고, 일부 콘텐츠를 개선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서 <프로야구 육삼공>의 가장 중요한 콘텐츠인 ‘팀 시너지’를 개선한다. ‘팀 시너지’란 엔트리에 선수카드를 등록해 일정 조건을 만족시키면 발동하는 보너스 혜택으로 팀의 전력이 상승하고, 경기를 유리하게 이끌고 갈 수 있는 유용한 시스템이다.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팀 시너지’ 가운데 가장 활성화되기 어려웠던 '카드 속성 일치 팀 시너지'에 대한 기준을 개선하고 혜택을 대폭 늘렸으며, '선수 구단 일치 팀 시너지'도 효과도 상향 조정한다.

랭킹 경기의 매칭 방식도 확 바뀐다. 앞으로는 이용자가 매우 높은 확률로 자신과 동일한 등급의 상대와 매칭이 되어 랭킹경기가 더욱 흥미 진진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타고투저 밸런스 업데이트도 실시한다. 현재 <프로야구 육삼공>은 실제 프로야구 보다 높은 타율을 보이고 있어 이를 바로 잡고자 정확도와 공의 움직임을 중심으로 개선하여 사실감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 밖에도 60레벨까지 만렙이 확장되며, 메이저 등급의 시즌경기 보상 선수가 상향되어 높은 등급의 카드가 보상으로 더 많이 제공되며, 선수 카드 영입 시스템인 ‘FA영입’에서도 최고 등급인 슈퍼스타 카드가 훨씬 자주 등장하도록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야구가 기록의 스포츠라 불리는 만큼 경기 기록에 대한 콘텐츠도 대폭 강화한다.

엔트리브소프트 노우영 프로야구 육삼공 개발팀장은 “<프로야구 육삼공>은 항상 이용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함께 만들어가는 게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재미있고 사실적인 야구게임으로 즐거움을 드리고자 더욱 고민하고 발전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프로야구 육삼공>은 안드로이드 버전만 제공하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cafe.naver.com/probaseball63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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