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로프트의 <던전 헌터 5>가 동양 고대 문화를 기반으로 한 ‘진카시 언리쉬드’ 업데이트를 완료했다.



게임 속 유저는 위험한 동방의 땅, 진카시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스토리 속에 고대의 무기와 강력한 마법으로 동양신화의 괴물과 맞서고, 새로운 함정을 설치해 적으로부터 요새를 지켜내야 한다.

무엇보다 가장 주목할만한 점은 요새 시스템이 한 층 강화되었다는 것.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5개의 요새 공간 추가와 함께 5종류의 치명적인 함정(맹독 발사기, 화염 자이로 등)과 5명의 동방의 미니언을 배치할 수 있게 되어 좀 더 전략적인 요새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졌다.

사악한 진카시의 요새에서 열리는 ‘일일 이벤트’는 또 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동방의 땅 최고의 검사인 치메코와의 대결에서 승리하면 진카시 티켓 획득이 가능하며, 획득한 티켓으로는 강력한 동방의 아이템을 손에 넣을 수 있다. 

또, 새로운 주간 현상금 챌린지에 참가하면 최대 5성까지 강화 가능한 진카시 산의 꺼지지 않는 불꽃으로 벼린 신규 무기 5종과 방어구를 모을 수 있으며, 주간 현상금 챌린지를 통해 5개의 보스 방어구와 무기를 획득할 수 있다.

이밖에 스토리 모드에 새롭게 추가된 3가지 미션을 통해 새롭게 각성한 힘을 발휘할 수 있으며, 컬렉션 도감을 이용하면 이미 획득한 장비와 앞으로 획득할 장비를 확인할 수 있다.

게임로프트 코리아는 “<던전 헌터 5>의 핵심요소 중 하나인 요새 콘텐츠를 강화해 유저간의 활발한 소셜, 더욱더 적극적인 경쟁을 유도하였다”고 말했으며, “또한 전작의 배경이 되는 발렌시아 관련 새로운 스토리 미션은 유저들에게 좀 더 깊이 있는 재미를 선사할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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