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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롱) 기자|2015-05-14 00:24:38
㈜넥스트 플로어(대표 김민규)는 <브레이브 존>을 출시 했다고 5월 13일 밝혔다. <브레이브 존>은 <드래곤 플라이트 for kakao>와 <스피릿 캐쳐 for kakao>의 김석현 디렉터의 신작으로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한 손으로 쉽게 모든 플레이가 가능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브레이브 존>은 ‘겁쟁이 존’이 마을에 나타난 정체 불명의 마왕 군단에 맞서 세계를 구하며 ‘용감한 존’으로 거듭나는 주인공의 성장을 다룬 ‘스토리형 액션 RPG’로 스토리를 진행함에 따라 퀘스트, 디펜스, 듀얼 스테이지 등 다양한 모드를 체험 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총 60개의 스테이즈의 구성으로 한국, 일본어, 영어, 중국어의 총 4개국어를 지원하고 있다.
<브레이브 존>은 스토리형 액션 RPG답게 위트 있는 대사와 스토리로 유저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으며, 게임의 가볍고 경쾌한 분위기와는 달리 캐릭터의 성장, 전직 및 컨트롤의 재미등 전통 RPG의 요소들을 느낄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브레이브 존>은 넥스트 플로어의 지하 연구소의 첫 작품으로 밝혔으며, ‘지하 연구소는 게임 본연의 재미 추구를 최우선으로, 디렉터의 독립성이 보장되는 다양한 실험을 하는 개발 스튜디오’로 알려졌다.
한편 <브레이브 존>은 김석현 디렉터의 초기 작품인 <1분 알피지>와 <이즈 런너>등의 대한 향수와 <드래곤 플라이트>, <스피릿 캐쳐>의 세계관을 완성시키는 고전 RPG의 기본기가 충실한 실험작으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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