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캐주얼 드릴 액션 ‘미스터 드릴러’, 카카오 게임하기 출시
(크롱) 기자|2015-05-12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대표 오오시타 사토시)와 공동으로 만든 모바일 드릴 액션 <미스터 드릴러 for Kakao>(이하, 미스터드릴러)를 12일 카카오 게임하기에 출시했다.
<미스터 드릴러>는 귀여운 캐릭터를 조작해 블록을 파괴해 내려가는 쉽고 단순한 재미를 특징으로 하며 오락실, 콘솔은 물론 PC온라인 게임 등 다양한 시리즈로 발매 돼 전 세계 게임 이용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작품이다.
특히 이번 모바일 버전에는 쉬운 게임성과 루트를 세우는 전략성 및 떨어지는 블록을 피하는 스릴감 등 원작이 가진 즐거움에 △스마트폰 특성에 맞춘 간단한 조작법 △이용자간 경쟁 △마을 꾸미기 등의 다양한 재미가 추가돼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는 “<미스터 드릴러>의 모바일 게임 버전을 한국 게임 시장의 최강자 넷마블과 협력해 선보일 수 있게 돼 무척 기쁘다”며 “전세계 이용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은 원작의 느낌을 최대한 살린 가운데 넷마블이 쌓아온 노하우를 접목한 만큼 좋은 반응이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용자들은 블록을 깨부수며 친구들과 점수 경쟁을 하는 ‘랭킹모드’ 및 자신의 펫과 함께 다양하게 주어지는 미션을 수행하고 몬스터를 처치하는 스테이지 기반의 ‘월드모드’ 등 모바일 게임에 최적화된 2가지 모드를 통해 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넷마블 강지훈 본부장은 “<미스터 드릴러>에서는 간단한 터치에서 이어지는 콤보의 짜릿한 쾌감부터 전략적 묘미와 스릴 등 다양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며 “<살아남아라! 개복치>, <길건너 친구들>, <무한의 계단> 등 최근 불었던 단순한 게임성의 클리커 게임 열풍을 <미스터 드릴러>가 다시 한 번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미스터 드릴러> 출시를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접속만해도 3,000원권의 문화상품권을 증정함은 물론 일정단계의 ‘월드모드’를 클리어하거나 ‘랭킹모드’ 내 누적점수를 달성하면 최대 30,000원권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해당 이벤트는 총 3,250명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진행된다.
게임과 관련한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미스터 드릴러> 론칭페이지(//mar.by/SxQu) 및 공식카페(//cafe.naver.com/mrdrille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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