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RPG 환세협객전, 캐릭터 원화 4종 공개

(크롱) 기자|2015-05-12

㈜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 대표 이명)는 자사가 6월 중 안드로이드 마켓과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RPG <환세협객전>의 캐릭터 원화 4종을 12일 공개했다.

한 소년으로 인해 ‘북영원’의 모든 것이 뒤바뀌게 된다는 흥미진진한 배경 줄거리를 기반으로 한 <환세협객전>은 자동 턴제 전투 중 즉시 영진 스킬을 발동할 수 있고, 공격 및 치료 등 영진 스킬 효과를 이용할 수 있어 이용자들은 손쉬운 자동 턴제 방식과 전략성 강한 전투가 결합된 3D 액션 턴제 RPG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환세협객전>은 30개 이상의 지역으로 구성된 일반 던전이 존재하는데, 이 던전은 지역에 따라 8~10장으로 나뉘고, 각 장마다 7~10개의 스테이지가 있으며, 스테이지마다 3가지 난이도로 나뉘어 있어 끊임없는 할 거리를 제공한다. 

 

150장 이상의 동료카드 및 영수카드는 캐릭터 레벨업뿐만 아니라 장비, 법보, 영진, 코스튬, 신수 등을 통해서도 전력을 상승시킬 수 있어 다채로운 육성의 재미도 느낄 수 있다.
 

12일 <환세협객전>이 공개한 캐릭터 원화는 이미지 내 오른쪽부터 ‘목진’, ‘낙리’, ‘고연’, ‘순아’ 4종으로, 게임 내 남자 주인공과 여자주인공 ‘목진’과 ‘낙리’의 모습까지 확인할 수 있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북영경 목역의 아들로 신비스런 실력의 소유자 ‘목진’은 북영경의 영로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가졌지만, 비밀이 많아 영로에서 퇴출당한 캐릭터로 설정되어 있으며, ‘목진’의 실력과 위를 논하기 힘든 실력의 소유자 난신족의 왕녀 ‘낙리’는 영로에서 위험에 빠졌을 때 목진에게 구해지게 되어 핑크빛 로맨스를 기대하게 만든다.

북창영원 천계 순위 7위의 ‘고연’은 훗날 흑회 회원 조청삼에게 패배하는 안타까운 캐릭터이며, 영진 수련에 천재적 재능을 보유한 북창원 학생 ‘순아’는 북창영원 시련 중 목진의 도움으로 그의 언니 엽경영과 같은 위치로 올라간 캐릭터로 설정되어 있다.

<환세협객전>은 이 4명의 캐릭터 외에도 100여 종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과 함께 풍성한 스토리와 전략 전투의 묘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펀컴퍼니의 이명 대표는 “신선한 무협의 정수로 게이머분들께 활력을 불어넣을 <환세협객전>을 대표하는 캐릭터 원화를 공개하여 유저분들이 궁금해하시던 게임의 일부를 드러냈다”라며, “한시라도 빨리 게이머분들께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열심히 노력 중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사전등록 이벤트를 문자서비스로 간편히 확인할 수 있는 사전 알림 서비스도 티징페이지를 통해 많이 신청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환세협객전>은 SMS를 통해 사전등록을 알려주는 사전등록 알림 서비스를 티징페이지(//hshero.efunkr.com/teaser/)를 통해 진행 중이다.

<환세협객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cafe.naver.com/hshero)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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