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게임즈-스퀘어에닉스, ‘괴리성 밀리언아서’ 국내 퍼블리싱 계약 체결
(크롱) 기자|2015-05-11
액토즈게임즈(대표 전동해)가 전략 배틀 RPG <괴리성 밀리언아서>를 국내에 서비스한다.
액토즈게임즈는 일본 스퀘어에닉스와 <괴리성 밀리언아서>의 퍼블리싱 계약을 맺고, 한국을 비롯해 싱가폴 및 말레이시아, 대만, 홍콩 등 6개 국가의 서비스 판권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액토즈게임즈는 <확산성 밀리언아서>에 이어 신작 <괴리성 밀리언아서>를 국내에 서비스 하게 됐다.
액토즈게임즈는 지난 2012년 12월 <확산성 밀리언아서>를 국내에 선보인 이후 출시 하루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 누적 회원 수 400만 명을 기록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괴리성 밀리언아서>는 국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확산성 밀리언아서>의 정통 후속작으로, 2014년 11월 일본 현지에서 출시 된 이후 다운로드 수 1,000만을 돌파, 높은 게임성과 대중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수준 높은 일러스트와 사운드 등 전작의 장점은 그대로 계승하면서 3D 그래픽과 실시간 4인 파티플레이 시스템 등을 추가로 구현, RPG 게임의 재미요소를 더해 게임성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액토즈게임즈 모바일 사업본부 이완수 본부장은 “<괴리성 밀리언아서>의 국내 서비스를 맡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면서, “진화된 게임성과 전작을 서비스하며 쌓은 자사의 노하우로 한층 더 강력한 재미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스퀘어에닉스 이와노 히로아키 프로듀서는 “<괴리성 밀리언아서>는 <확산성 밀리언아서>의 정통 진화작”이라면서, “최고의 일러스트레이터들과 성우진, 스텝들이 참여한 게임인만큼 한국 유저분들께 최고의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액토즈게임즈는 올 상반기 중 <괴리성 밀리언아서>(//www.kairiseima.co.kr/)의 정식 서비스를 목표로 마무리 개발 및 서비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Total Comments: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