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 15년 1분기 영업이익 101억 원 달성!11분기 연속 흑자

(크롱) 기자|2015-05-08

선데이토즈(대표 이정웅)가 2015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선데이토즈는 2015년 1분기 매출 260억 원, 영업이익 101억 원, 당기순이익 81억 원을 기록하였으며, 영업이익율 39.0%로 11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하였다.

출시 후 1년 이상 일일 이용자 수(DAU) 1위를 기록 중인 <애니팡2>가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며, <애니팡> 및 <애니팡 사천성>으로 이어지는 <애니팡 시리즈>가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선데이토즈 측은 평가했다. 또한, <라인트리오> 및 <아쿠아 스토리>도 안정적인 매출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선데이토즈 민광식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애니팡 시리즈> 게임의 롱런으로 안정적인 영업이익율을 유지하고 있다. 전년도 실적이 <애니팡2>의 상반기 출시로 상고하저의 흐름이었다면, 올해는 신작 출시를 하반기로 예정하고 있어, 상저하고의 실적을 예상하고 있으며, 특히 <아쿠아 스토리> 런칭 이후 약 1년 만에 선보이게 될 하반기 신작 출시로 인한 실적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선데이토즈는 올해 안에 4~5개의 신작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며, 지난 3월 유럽 및 북미 시장 공략을 위해 독일에 본사를 둔 아에리아 게임즈와 협업하여 하반기에 <애니팡2>를 독일, 영국,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현지에 서비스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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