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스PC방, 프로게임단 MVP 팀 스폰서쉽 체결
(크롱) 기자|2015-05-08
피시방 창업 프랜차이즈 본사 아이비스PC방은 5월 1일부터 MVP 스타2 팀과 MVP 피닉스(도타2팀)에 대한 스폰서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15년의 오랜 역사를 가진 아이비스PC방은 피씨방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원조격으로 국내 820개이상의 가맹점을 보유한 PC방 프랜차이즈 브랜드 이다.
이번에 새롭게 아이비스PC방과의 스폰서쉽을 체결한 MVP 스타2 팀과 도타2 피닉스 팀은 연이은 스폰서쉽으로 다가오는 스타2 프로리그와 개인리그 그리고 새로운 도타2 리그(KDL)에 대한 각오를 다지고 있다.
특히, MVP 스타2 팀은 다가오는 프로리그 3라운드에 앞서 ‘구미호’ 고병재의 영입 과 함께 프로리그 다승왕 경쟁을 하고 있는 ‘Losira’ 황강호 그리고 돌아온 ‘해병왕’ 이정훈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프로리그 3라운드를 기다리고 있다.
MVP 팀에 후원을 결정한 아이비스글로벌의 박상욱 대표는“PC방 프랜차이즈를 처음 시작했을 때부터 e스포츠에 대해 꾸준히 관심을 가져 왔다. 현재 다양한 연령과 성별을 구분하지 않는 하나의 문화로 성장한 e스포츠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MVP 프로게임단과 스폰서쉽을 결정하게 되었다. 이번 스폰서쉽을 통해 아이비스PC방과 MVP팀 더 나아가 e스포츠와의 윈-윈 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나타냈다.
이와 함께, 아이비스글로벌은 15년의 프랜차이즈 전문 실력을 바탕으로 탄생한 대한민국 첫번째 양념족발, 프리미엄 웰빙 보이족발 브랜드 리틀족발이도 MVP팀에 대한 스폰서쉽을 결정하여 MVP 팀의 선전에 최고 서포팅을 약속 하였다.
한편, 아이비스PC방과 리틀족발이에 대한 스폰서쉽 결정에 MVP 스타2 팀의 이형섭 감독은 “후원을 결정해주신 아이비스글로벌의 대표님과 아이비스PC방과 리틀족발이 브랜드 담당자에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좋은 성적으로 후원에 대한 보답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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