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피엔에프는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한 밀리터리 전략게임 <6월 25일>을 7일 구글플레이와 티스토어를 통해 동시 출시 한다고 밝혔다.

지금껏 2차, 3차 세계 대전 등을 소재로 한 다양한 게임은 등장했지만 철저한 고증을 통해 한국 전쟁을 배경으로 만든 게임은 이번이 처음이다.

<6월 25일>은 1950년 전쟁 발발부터 38선 휴전까지 전투를 100여개의 미션으로 재현했으며 실제 전투 스토리와 유사하게 구현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특히 전쟁 당시 사용 되었던 국군과 UN군 및 적성국의 탱크, 전투기, 자주포 등 200여종의 유닛들을 철저한 고증을 통해 재현하였으며, 고지전, 교란 작전, 후퇴와 진격 등 다양한 전투는 긴박했던 전시 상황을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사실감 있게 구성하였다.

또한 유닛별로 차별화된 공격 특징과 상성을 이용해 다양한 전략과 전술을 펼칠 수 있으며, 랭킹에 따라 리워드를 보상받는 랭킹 배틀(PvP)모드, 친구 유닛과 함께 돌격하는 캠페인 배틀(PvE) 모드는 유저간의 경쟁과 협동의 재미를 모두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밀리터리 전략 게임 <6월 25일> 출시를 기념해 엔피엔에프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7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매일 접속만 해도 게임 재화와 아이템을 100% 증정하고, 이벤트 기간 동안 캠페인 모드의 ‘6월 25일’에 발생한 전투를 플레이하고 공식 카페에 인증샷을 올리면 참여자 전원에게 7,000원 상당의 프리미엄 유닛 뽑기 티켓 3장을 지급한다.

이 밖에 GM이 선정한 유닛에 대한 정보와 자료를 공식카페에 올리면 참여자 모두에게 1,000 RP를, 최고의 지식을 뽐낸 1명에게는 A+등급의 전투기 유닛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밀리터리 마니아들의 치열한 지식경쟁이 예상된다.

밀리터리 마니아를 위한 전략게임 <6월 25일> 의 다양한 이벤트와 보다 자세한 정보는 엔피엔에프 공식 카페(//cafe.naver.com/npnf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구글 플레이와 티스토어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