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넷(대표 권종락)은 자사의 한국을 배경으로 한 아포칼립스 액션 MMORPG <이터널시티3>의 <이터널시티3 : 리버티프론트> 버전 업데이트를 앞두고 관련 티저 페이지를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개된 <이터널시티3 : 리버티프론트>는 30일 진행된 병과 선택제한 해제와 미션 입장 제한 해제 등의 각종 제한 사항들에 대한 해제를 신호탄으로 ‘콘텐츠 전면 리뉴얼’, ‘게임 시스템 개편’, ‘신규 콘텐츠 추가’ 및 ‘게임 편의성 강화 및 UI 개선’ 등, 게임 전반에 걸친 시스템 개선과 추가 등을 포함하는 초대형 업데이트로, 관련 내용들을 6월까지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진행 될 예정이다. 또한 6월 중 메인 업데이트와 함께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터널시티3>는 한국 배경의 탄탄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한 아포칼립스 액션 MMORPG로 영동대로, 강남구청, 삼성역, 청계산 주변 등, 실제 도로 및 건물과 지형 지물을 있는 그대로 구현하여 사실감을 보다 극대화 했다. 

또한 권총, 샷건, 유탄발사기, 저격소총, 체인건, 화염방사기 등 26종의 분류로 나뉘어진 수 백여 개에 달하는 총기를 사용하여 지형 지물을 자유롭게 이용하며 자유도 높고 전략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

30일 업데이트 된 병과 제한 해제에 따라 ‘병과 초기화’ 캐시 아이템을 전원 지급하는 이벤트를 시작으로 일정에 따라 공개되는 내용과 관련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 할 예정이다.

몬스터넷 권종진 이사는 “이번 <이터널시티3:리버티프론트> 티저 페이지와 함께 향후 순차적으로 내용 공개 및 업데이트를 진행 할 예정이다. 특히 6월 중 마지막으로 공개되는 내용이 이번 티저 공개의 가장 핵심이라 할 수 있으며, 신규 업데이트 사항들 이외에도 게임 전반적인 리뉴얼이 대규모로 진행 될 예정이다.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터널시티3> 공식 홈페이지 (www.eternalcity3.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