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이 자사 게임 <엘룬사가>(ELUNE SAGA)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달 초에 진행된 미라클 업데이트 1차 ‘Care’에 이어 두 번째로 ‘Change’를 선보이면서 또 다시 세몰이에 나섰다.

이번 업데이트는 유저들의 성장에 도움을 줄 콘텐츠 업그레이드에 초점을 맞춘 것이 핵심이다. 게임빌은 우선 카드별 성장 경험치를 상향 조정하고, 강화, 합성, 각성 등의 시스템을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정령을 소환할 때마다 포인트를 모아 높은 등급의 인기 정령을 획득할 수 있는 ‘소환 포인트 시스템’도 새롭게 선보이고, 일러스트와 메뉴 구성을 편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메인 UI도 리뉴얼했다.

이 외에도 총 6종의 신규∙각성 정령을 추가하고, 정령 스킬 밸런스를 조정하는 등 콘텐츠를 다채롭게 업그레이드시켰다.

게임빌의 자체 개발작인 <엘룬사가>는 고퀄리티 그래픽 일러스트의 영웅, 정령을 비롯해 성장, 강화 등 다양한 육성 시스템이 인기 요소로 꼽히는 스마트폰 게임이다.

CCG(Collectible Card Game)의 다양성과 턴제 RPG 전략성의 조화가 강점인 이 게임은 전 세계 유저들의 입소문을 타고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특히 짜임새 있는 업데이트를 바탕으로 글로벌 확산을 가속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엘룬사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