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RPG 검은삼국, 신규 맵 및 지옥 난이도 추가

(크롱) 기자|2015-04-30

ELEX Technology(이하 일렉스)는 자사와 인크로스가 공동 운영하고 구글플레이와 네이버앱스토어, 티스토어를 통해 정식서비스 중인 삼국지기반의 모바일 RPG <검은삼국:여포의 귀환!>(이하 검은삼국)이 30일 첫 번째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혼으로 귀환한 장수의 이야기를 담은 삼국지 RPG <검은삼국>은 일반적인 삼국지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혼(魂) 개념을 도입한 독특한 모바일 게임으로, 풀 3D의 수려한 그래픽을 통해 다이나믹한 전투 장면 및 화려한 애니메이션, 방대한 콘텐츠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삼국지 매니아들은 물론 삼국지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들도 매료시키고 있는 <검은삼국>은 출시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아 유저들에게 보다 신선한 재미를 제공하고자 첫 번째 업데이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검은삼국>은 모든 맵에서 가장 높은 난이도인 ‘지옥 난이도’를 추가하여 고레벨 유저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신규 맵 5장과 6장을 추가하여 더욱 풍성한 재미를 제공한다는 목적이다.

이와 더불어 ‘빙용’ 등 개성 강한 신규 영웅도 4종이나 추가된다. 이로써 유저들은 보다 전략적으로 덱을 구성해 전투를 진행할 수 있게 되며, 체력 및 인내 한도 상향으로 캐릭터들이 더욱 강력해져 보다 긴장감 넘치는 전투가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검은삼국>은 유저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동작대’ 콘텐츠에 지하 100층을 추가해 솔로 플레이의 재미 또한 풍성해지게 된다.

일렉스 글로벌 게임사업부 책임자 권기정은 "<검은삼국>이 유저분들의 의견을 최대한 빨리 반영하여 더욱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업데이트를 진행한다”며, “앞으로도 유저분들의 의견을 귀담아들어 항상 유저 우선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검은삼국>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네이버 카페(//cafe.naver.com/blacksams)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구글플레이네이버 앱스토어, 티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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