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를품다, 게임 속 주요캐릭터 4명의 신예스타 이미지컷 선공개

(크롱) 기자|2015-04-29

㈜쇼베 크리에이티브는 자사의 첫 번째 모바일 타이틀 <도시를품다>에 등장하는 주요캐릭터 중 4명의 이미지컷을 선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

<도시를품다>는 제작진이 직접 도심 곳곳을 누비며 촬영한 실사기반의 리얼리티 영상을 배경으로 게임 구성 및 전개를 통해 사실감을 극대화한 어드벤처 모바일RPG다. ‘시네마’와 ‘게임’ 두 장르의 특장점만을 모아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장르를 개척, 그 동안 천편일률적인 모바일 게임에 실증을 느낀 유저에게 폭발적인 관심을 얻으며 정식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쇼베 크리에이티브의 야심작 <도시를품다>는 짜임새 있는 스토리 전개를 통해 유저들의 몰입도를 단번에 집중시키게 만드는데, 좀더 원활하게 게임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실사로 구현된 카드를 다양한 방법으로 육성하고 수집해야 한다. 또한, 다양한 미니게임들을 수행해 게임을 진행해나가야 함으로 RPG적인 재미까지 만끽할 수 있는 특장점을 지녔다.

<도시를품다>는 29일 주요캐릭터 ‘풀문’, ‘지오’, ‘유나’, ‘찰스’ 4명의 분위기를 살펴볼 수 있는 이미지컷을 전격 공개하며 정식출시 초읽기에 들어간다. 우선, 공명이 연기한 ‘지오’는 실종된 형을 찾아 나서는 주인공으로 공개된 이미지를 통해 미스터리를 파헤치기 위한 의지를 엿볼 수 있다.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 <태양의 신부> 등을 연기한 정은우의 캐릭터 ‘풀문’은 주인공 지오의 실종된 형이자 미래를 보는 능력을 지닌 미스터리한 인물로, 누군가로부터 쫓기는 듯한 불길한 모습을 그려내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외에도 신인배우 경수진의 캐릭터 ‘유나’는 공명의 소꿉친구로 설정, 풋풋한 대학생의 매력적인 모습을 만나볼 수 있으며, 마지막으로 드라마 <피노키오>, <식샤를 합시다2> 등으로 최근 다양한 연기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이주승이 연기한 ‘찰스’는 음모론과 미스터리에 열광하는 독특한 캐릭터로 설정되어 개성있는 캐릭터를 미리 확인해 볼 수 있다.

쇼베 크리에이티브 관계자는 "<도시를품다>의 주요캐릭터 중 4명의 이미지컷 선공개를 통해 게임 속 캐릭터의 분위기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글로벌 테스트버전을 통해서 이미 게임성을 인정받은 게임인 만큼 국내에서는 더 좋은 게임환경과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많이 노력하고 있으니 <도시를품다>의 출시에 많은 관심과 성원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도시를품다>는 5월 초 카카오톡을 통해 출시되며, 구글플레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서도 서비스 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도시를품다> 페이스북(//www.facebook.com/takeurbansecret)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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