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팀플레이 방송, ‘공허의 유채꽃’ 29일 첫 방송

(크롱) 기자|2015-04-28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의 국내 e스포츠 및 방송 파트너사이며 스포티비 게임즈의 방송 제작 및 사업을 전담하는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재명)는 현재 멀티플레이어 클로즈 베타 테스트 중인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StarCraft® II: Legacy of the Void™)으로 진행되는 유저 참여형 팀 플레이 프로그램인 <공허의 유채꽃>을 오는 29일 오후 9시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타크래프트 2>에서 최초로 진행되는 팀 플레이 프로그램인 <공허의 유채꽃>은 <스타크래프트 2>의 대표 중계진인 유대현, 채민준, 고인규로 구성된 '유채꽃' 조합이 게스트 및 시청자들과 팀 플레이 대결을 통해 게임 실력을 보여주며 입담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공허의 유채꽃>은 <스타크래프트 2>(StarCraft® II) 삼부작의 대미를 장식할 <스타크래프트 II: 공허의 유산>(StarCraft® II: Legacy of the Void™)의 베타 버전으로 방송이 진행되는 최초의 프로그램으로, 현재 많은 유저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공허의 유산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것은 물론 유저들이 간접적으로 게임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 1회 방송될 <공허의 유채꽃>은 매회 1, 2부로 구성된다. 먼저 1부인 ‘간판브레이커’에서는 ‘유채꽃’ 조합이 <스타크래프트 2> 프로게이머 및 코칭 스태프 등으로 구성된 게스트들과 함께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으로 3:3 팀 플레이를 포함한 다양한 방식의 경기로 맞대결을 펼친다.

이어지는 2부 순서 ‘유채꽃스타’에서는 스타리그에서 이슈로 떠오른 프로게이머가 직접 출연해 ‘유채꽃’과 근황에 대한 얘기를 나누며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StarCraft® II: Heart of the Swarm™)으로 시청자들과 게임 대결을 펼친다. 이번 주 게스트로 지난 시즌 초대 우승자인 조성주(JIN AIR GREENWINGS_Maru)가 등장해 ‘유채꽃스타’ 첫 회를 빛낸다.

유채꽃 조합 및 프로 게이머와의 경기 참여를 원하는 유저들은 eSportsTV 내 공허의 유채꽃 신청 게시판(//www.e-sportstv.net/community/list.asp?ch_idx=12)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유저 참여형 팀 플레이 프로그램인 <공허의 유채꽃>은 오는 29일 수요일 밤 9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밤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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