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모바일 RPG ‘프로젝트 YO’ 캐릭터 이미지 공개
(크롱) 기자|2015-04-28
드라이어드(대표 서영조)는 하반기 출시 예정인 신작 모바일 캐주얼 RPG <프로젝트 YO>의 캐릭터 이미지를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젝트 YO>는 대마왕의 부활로 혼란에 빠진 세계를 구하기 위한 악당들의 모험을 다룬 캐주얼 RPG다. RPG 필수 요소인 육성과 PvP 외에 퍼즐 요소가 가미된 개척과 도시 발전, 포로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로 전략의 재미를 더했다.
특히 세계를 정복하려는 대마왕과 그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 된 악당들의 강렬하고 개성 있는 캐릭터 아트가 돋보인다. 다양한 악당을 수집 및 육성하는 재미와 함께 악당들의 상성과 화려한 스킬로 전략성을 더했다.
각기 다른 스킬과 상성을 가진 악당을 다양하게 육성하여 차별적인 악당으로 키울 수 있다. 다른 유저의 악당을 포로로 획득, 설득하거나 도시 발전 등의 요소로 다른 턴제 RPG에서는 찾기 힘든 새로운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게임 초보자도 쉽게 접근하도록 캐주얼한 요소를 대폭 강화, 다양한 연령층에서 즐길 수 있는 RPG를 지향한다.
서영조 대표는 "전작 <레기온즈>는 다양한 전략성과 높은 완성도로 호평 받았지만, TCG 장르에 친숙한 게이머가 아니면 적응하기 힘든 아쉬운 점도 있었다"며 "전작의 장점을 계승하고 새로운 재미 요소를 추가해 보다 많은 사용자가 즐길 수 있는 캐주얼 RPG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드라이어드는 5월부터 사내 테스트와 클로즈베타 테스트(CBT)를 거쳐 올 하반기 신작을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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