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23일 나딕게임즈(대표 정승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개념 액션 MORPG <클로저스>(CLOSERS)의 캐릭터 ‘서유리’ 개편과 대규모 친구 초청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캐릭터 개편에서는 ‘서유리’의 기본 공격력, 각종 스킬 상향을 비롯해 동작 애니메이션이 더욱 화려해졌다. 특히 ‘유리 스페셜’, ‘유리 일섬’ 등 결전기 밸런스 조정을 통해 전투 효율성을 높였다.

넥슨은 5월 14일까지 신규유저 초대 숫자에 따라 특정 목표를 달성한 모든 유저에게 ‘넥슨 캐시’를 제공하고, 초대받은 유저에게 정식요원 달성 및 일일퀘스트 완료 시 ‘넥슨 캐시’를 지급한다.

또한 신규 유저에게 특정 레벨 도달 시 ‘반짝 듀얼 회복 캡슐’, ‘부활 캡슐’, ‘5강 모듈’, ‘스케빈져 황금동상’ 등 성장에 도움을 주는 아이템이 들어 있는 ‘보급상자’를 지급하고, 수습요원으로 전직하면 ‘엘리트 모듈 세트’를 선물한다.

이 밖에도 휴면유저(15일간 미접속)가 복귀 시 ‘스킬 초기화 계약권’, ‘부활캡슐’, ‘학업의 부적’을 증정하고, 복귀 당시 레벨 구간에 따라 ‘엘리트 모듈’, ‘품질보증 씰’, ‘십자가 목걸이’, ‘이빨 돋힌 박쥐’ 등의 아이템을 추가로 제공한다.

한편, 넥슨은 지난 4월 19일 넥슨 아레나에서 <클로저스> 유저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개발자들과 긴밀한 대화의 시간을 갖고, 23일 업데이트된 서유리 개편 콘텐츠 등 앞으로 100일의 서비스 방향을 공개해 참석한 유저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클로저스>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closers.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클로저스>는 3D 카툰렌더링을 기반으로 한 이능(異能) 액션 MORPG로, 정체 모를 ‘차원문’을 통해 ‘신(新) 서울’을 습격하려는 ‘차원종(몬스터)’과 이를 제압하는 능력자들의 접전을 다루고 있다. 특히, 강남역, 역삼동, 구로역 등 실제와 똑같이 구현된 서울 중심가를 배경으로 특이하고 남다른 재능을 가진 캐릭터들이 선보이는 화려한 액션이 가장 큰 특징이다.